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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친환경농업지구 5곳 선정
작성일
2014.04.10
조회수
412

전북 군산과 부안 등 4개 시·군이 친환경농업지구로 선정됐다.

전북도는 9일 친환경농산물의 안정적인 생산기반 마련을 위해 4개 시·군 5곳을 친환경농업지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 된 곳은 군산 나포지구와 완주 비봉지구·임실 삼계지구·부안 변산지구·부안 주산지구 등 총5곳이며, 전북도는 20억4000여만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친환경농업지구는 농경지가 10ha 이상 집단화되고 참여농가가 10호 이상인 지역에서 친환경 농업을 희망하는 농업인 또는 생산자 단체가 신청하면 된다.

전북도 관계자는 "친환경농업지구가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의 생산기지로 내실있는 사업기반을 갖춰 나갈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도는 2004년부터 지난해까지 총53곳을 친환경농업지구로 조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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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4.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