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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한문화 창조거점 조성 위한 국제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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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4.06.12)
작성일
2014.06.20
조회수
406
전북도가 한문화(K-Culture) 창조거점 조성사업을 위한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한다.
12일 전북도에 따르면 도의 4대비전인 한문화 창조산업의 확산을 위한 국제컨퍼런스를 오는 17일 전주 코아리베라호텔에서 연다.
이날 행사에는 창조도시 연구의 세계적 석학이자 현장 컨설턴트인 찰스 랜드리(Charles Landry) 등 4개국의 해외연사와 국내 관련분야 전문가 11명이 참여한다.
이날 행사는 '창조적인 도시와 지역발전의 미래'를 주제로 찰스 랜드리가 기조연설에 나선다.
또한 분야별 주제를 설정해 지역의 사례와 앞으로의 전략 등에 대하여 발표와 토론이 진행되며 '전북을 한문화 창조산업의 중심으로'를 내용으로 참가자 공동선언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국제컨퍼런스 이후 18일과 19일 세계적 권위자와 함께 지역의 전통문화 현장을 방문해 현장워크숍을 실시한다.
도 관계자는 "이번 국제컨퍼런스를 통해 전북이 한문화창조산업의 핵심지역임을 국내외에 선언하고 향후 지역의 성장산업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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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4.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