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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자동차·기계 부품업체, 완주산단에 150억원 투자
작성일
2014.11.07
조회수
405

연합뉴스에 따르면,

(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자동차·기계 부품을 생산하는 5개 중소기업이 4일 전북 완주군과 투자 협약식을 체결하고 내년부터 총 15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티엔에스산업과 다산엠티, 하나정밀 등 3개 업체는 테크노밸리 산업단지에 각각 50억원, 15억원, 18억원을 투자하고 50여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또 에스엠이엔지와 전주특강은 50억원과 15억원을 각각 투자해 구조용 금속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이들 기업의 투자로 총 120여명의 신규 고용과 함께 테크노밸리 산업단지의 분양률도 70%를 넘어서게 됐다.

ichong@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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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4.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