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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양오봉)는 20일 센터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4개 창업(예비창업 등) 기업과 MOU를 체결했다.
MOU체결 4개 기업은 KGG, ㈜그린앤컬쳐, 다울, 명품한지장판 기업으로 전북센터가 창업성장의 사다리 역할을 할 계획이다.
MOU체결 기업에는 전북 출연(협력) 기관들과의 연계를 통해 기술지원·디자인 보강, 국내·해외진출 등 모든 행·재정적 지원으로 창업 성공모델을 완성할 계획이다.
다울은 황토보드를 독자기술로 만들었다. 황토와 볏짚 등 100% 천연소재로 만들어 오염물질을 전혀 배출하지 않는다. 각종 유해물질을 흡착·분해와 동시에 항균 작용 및 결로방지·내열·방염·차음 기능이 뛰어난 제품이다.
KGG는 게르마늄인삼 개발 생산하는 기술로 국내 특허 출원중이며 대한민국 신지식 혁신인 대상을 수상한 농생명 유망 업체다.
㈜그린앤컬쳐 한지사양말을 개발한 업체로서 제품의 시장 경쟁력 확대와 기술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응용 제품군의 개발이 필요한 업체다.
특히 국내외 시장진입에 필요한 마케팅 활동에 중점을 두고 지원할 계획이다.
명품한지장판는 전통한지장판과 활토를 접목해 빠르고 쉽게 천연황토방을 만들 수 있도록 건축자재를 생산하는 기술발명 특허로 누구나 황토방을 만들어 노약자·어린이 등 면역질환에 강점을 지닌 제품이다.
양오봉 전북혁신센터장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국․내외 아이디어나 특허기술들이 전북에서 창업할 수 있도록 전북혁신센터가 공격적으로 창업지원과 창업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혁신센터는 R&D분야, 소재성형제작, 해외진출 등 마케팅 지원은 물론 창업의 초기·중간단계부터 과감한 매칭펀딩을 통해 창업성공의 Fast―Track 전략을 추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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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5.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