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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잘 사는 전북, 행복한 전북' 비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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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5.11.18)
작성일
2015.11.18
조회수
385
'잘 사는 전북, 행복한 전북'을 만들기 위한 발전방향이 구상된다.
18일 전북도에 따르면 최근 잘 사는 전북을 만들기위한 '전북 미래비전 및 발전전략 구상 용역' 착수보고회를 진행했다.
이번 용역은 급변하는 정책환경 속에서 미래를 예측하고 중장기 발전방향 구상을 통해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기위해 이뤄진다.
지역발전을 선도할 성장동력산업 발굴과 국책사업을 이끌어내기위해 산업통상부자원부 산하 국책연구기관인 산업연구원과 계약을 체결했다.
실효성 있는 사업을 발굴하고 결과물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위해 산업연구원 이외에도 이번 용역에는 국토연구원과 문화관광연구원·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등이 참여한다.
주요 과업내용은 ▲전북 지역발전 위상과 여건 ▲잠재력분석 ▲경제발전 비전과 목표설정 ▲성장주도산업 혁신클러스터 구축 등이다.
이번 용역 결과는 내년 9월께 나올 것으로 예상되며, 도는 결과가 나오면 과제 실행을 위한 별도의 특별팀을 구성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용역에서 발굴된 사업들을 융합·연계해 대형 국책프로젝트로 제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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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5.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