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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입법

  • [정주환경]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개정안
    • 소관부처 : 국토교통부
    • 입법예고일 :
    • 의견마감일 :
1. 개업공인중개사가 부동산 거래신고 시 제출서류 확대

- (추진배경 )현재 개업공인중개사가 부동산 거래를 중개하는 경우 단독 신고를 제외하면 계약서 사본이나 계약금 수령 영수증 등을 첨부할 필요가 없어 거래가액을 낮추거나 실제 거래가액보다 높게 신고하는 등 허위 신고가 가능하므로、허위신고 등 방지를 위해 개업공인중개사 신고시 부동산 거래계약서 사본과 계약금 수령‧지불에 따른 영수증 또는 입금 내역 등을 첨부토록 의무화 하려는 것임

- (개정내용) 개업공인중개사 부동산 거래 신고시에 부동산거래계약서 사본과 계약금 수령‧지불에 따른 영수증 또는 입금내역 등을 첨부하여 신고관청에 제출

2. 자금조달계획서 및 입증자료 제출 의무 확대

- (추진배경 ) 현재는 투기과열지구 내 주택 거래시 계약 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 자금조달계획서 및 입증 서류를 제출토록 하고 있으나,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주택 거래시에는 제출 의무가 없으므로 투기 방지를 위해 투기 우려가 있는 지역에 지정하는 토지거래허가구역 내에서도 주택 거래시 자금조달계획서 및 입증자료를 제출 의무화 하려는 것임

- (개정내용)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자금조달계획 및 입증자료 제출시 수반되는 자금조달계획서 서식과 상황별 구체적인 입증자료를 규정 

3. 매수인이 외국인 경우 신고사항 확대

- (추진배경 ) 외국인의 체류자격 및 주소‧거소 여부를 신고하도록 하고 있지 않아 위탁관리인 지정 필요성 검토가 곤란하고, 무자격 임대업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법무부에 체류자격 조회 등을 요청하는 실정이므로、 외국인이 주택을 매수하는 경우, 외국인의 체류자격 및 주소·거소 여부를 신고하도록 신고 서식을 개정하려는 것임

- (개정내용) 매수인이 외국인인 경우 체류자격 및 국내에 주소를 두거나 183일 이상 거소를 두고 있는지 여부를 신고하도록 신고 서식 개정

4. 자금조달계획서 서식 개정

- (추진배경 ) 부동산 불법행위가 복잡화, 고도화 되어감에 따라 불법자금조달을 통한 투기 방지를 위해 현행 자금조달계획서 신고 사항 등을 확대하기 위해 신고서식 개정을 통해 대출 유형을 세분화하고 금융기관명을 기재토록 하며, 자기자금 항목의 세분화 및 임대보증금 구분을 명확히 하려는 것임

- (개정내용) 대출유형 세분화 및 금융기관명을 기재토록 하고, 부동산 처분대금과 주식·채권 등 자기자금의 항목을 세분화하며, 임대보증금 ‘취득주택’과 ‘취득주택 외’로 구분하여 신고사항을 명확히 신고하도록 서식 개정
규제영향분석서
  •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규제영향분석서)_20251027.hwp [다운로드]
입법예고안
  • (25.10.14)국토교통부공고제2025-1209호 부동산거래신고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 입법예고.hw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