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st KOREA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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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와 Invest KOREA(IK)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 등에서 중국의 對 한국 투자유치 촉진 행사인 차이나위크를 개최했다.
한국에 대한 중국의 투자규모는 2010년 4억1400만 달러에서 2014년 11억8900만달러, 지난해 19억7800만달러를 기록하는 등 크게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Invest Korea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중국기업 57개사, 국내기업 113개사, 지자체 등 유관기관 18개가 참석해 투자설명회 및 상담회, 투자가 라운드테이블, 기자 팸투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문화콘텐츠 12개, 고급소비재 13개, 부품소재 12개, 복합 리조트 11개, 식품 및 유통 9개 등 모두 57개 관련 중국 업체가 상담회에 참석하여 303건의 상담이 이루어지고 그 중 5개 회사가 금년 2억달러의 투자를 신고할 예정이다.
또한 주한 중국 유력언론 10개사 기자들을 초청해 진행된 팸투어는 투자지역 및 유망산업 관련 기업을 현장 방문하여 한국 투자환경을 홍보하고 중국 자본유치에 특화된 인프라를 소개하여 호평을 받았다.
Invest Korea는 금번 행사를 통해 창출된 중국 기업의 투자 모멘텀을 가시적 성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주중 대사관, 영사관 및 코트라 무역관을 활용한 다각적인 투자유치 지원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출처 : Invest KOREA (2016.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