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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영현 기자 = 코트라(KOTRA)는 오는 5일과 6일 대전 테크노파크와 경남 창원 테크노파크에서 '방산·보안기업 수출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설명회에서는 코트라 방산물자교역지원센터 업무, 방위사업청 수출지원제도, 금융지원제도, 무역구제제도 등에 대한 정보가 제공된다.
우리나라 방산수출은 2006년 2억5천만달러에 그쳤으나 지난해에는 31억9천만달러로 확대됐다.
신동준 코트라 방산물자교역지원센터장은 "방위·보안산업은 첨단기술의 집합체인 미래형 산업으로, 수출품목의 다각화와 혁신성장,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새로운 원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coo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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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8.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