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st KOREA 소식
- Home
- Invest KOREA 소개
- 뉴스룸
- Invest KOREA 소식
디지털 헬스케어 및 스마트팜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G4A 코리아’ 최종 선정 3개사 발표
선정 스타트업에 약 4개월간 사무공간과 내외부 전문가 집중 멘토링 및 컨설팅 제공 예정
KOTRA(사장 권평오)와 세계적인 생명과학 기업 바이엘코리아(대표이사 잉그리드 드렉셀)는 지난 8일(수) 바이엘코리아 본사에서 제3회 ‘G4A 코리아(Grants4Apps Korea)’에 최종 선정된 스타트업 3개사를 발표하고,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리는 킥오프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3회째 진행되는 G4A 코리아는 바이엘 본사가 전 세계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발굴해 지원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그랜츠포앱스 액셀러레이터(Grants4Apps Accelerator)’의 국내 버전이다. G4A 코리아는 KOTRA와 바이엘코리아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집중 멘토링 및 컨설팅을 통해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사업 개발 및 글로벌 시장 진입에 최적화된 지원을 제공한다. 지난 한 달 여간의 접수 기간을 거쳐 기술의 혁신성 및 바이엘과의 사업 협업 가능성 등의 심사 기준을 바탕으로, 총 3개 스타트업이 최종 선정됐다.
G4A 코리아는 국내 스타트업이 스스로의 역량을 근본적으로 강화해, 헬스케어 산업의 높은 진입장벽을 뛰어 넘을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KOTRA는 법률, 투자, 디자인 등 사업 단계에 따라 외부 전문가와의 추가 매칭을 지원하고, 기술 사업화 및 시장 진출을 돕는다. 또한 바이엘코리아는 임직원을 전담 멘토로 배정해, 바이엘이 150년 이상 축적해온 생명과학 분야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연구개발, 임상, 허가, 마케팅 등 다양한 영역의 정보를 각 스타트업별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나아가 KOTRA와 바이엘의 글로벌 네트워크 활용 및 해외진출 지원사업 연계를 통해 선정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출처 : KOTRA (201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