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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사업’ 바이오헬스 주관대학 단국대와 MOU 체결
바이오헬스 분야 전문인력 육성체계의 외투기업 연계 및 활용 기대
KOTRA(사장 유정열)는 지난 4일 서울 염곡동 본사에서 단국대학교(총장 김수복)와 함께 외국인투자기업(외투기업)의 인력양성과 채용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사업* 8대 분야** 중 바이오헬스 분야 주관대학인 단국대학교의 전문인력 육성체계와 KOTRA의 해당 분야 외투기업 전문인력 활용지원을 위한 협력 기반이 구축된다.
* 교육부 주관사업으로 ①4차 산업혁명에 본격 대응 ②미래산업분야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대학 간 신기술 및 교육프로그램 공유 -> 2026년까지 8대 디지털 신기술 분야 인재 10만명 양성 목표
** △바이오헬스 △차세대 반도체 △미래자동차 △인공지능 △지능형 로봇 △빅데이터 △실감미디어 △에너지 신산업
양 기관은 △외투기업이 필요로 하는 교육과정의 개설 및 교육인프라 활용 △채용설명회 등 외투기업 채용지원 사업 △외투기업과 대학 간 산학협력 촉진 등의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유정열 KOTRA 사장은 “이번 협약이 첨단 전략산업인 바이오헬스 분야 외투기업 전문인력 지원과 이를 통한 외국인투자유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KOTRA는 외투기업과 국내 대학 간 산학협력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출처 : Invest KOREA (2022.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