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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2022년 외국기업을 위한 비즈니스 가이드’ 주제로 강연
외국기업의 경영 리스크 감소를 통한 비즈니스 성과 극대화 지원이 포럼 목적
KOTRA(사장 유정열)는 24일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제1차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작년 12월 초 KOTRA와 15개 주한 외국상공회의소가 체결한 교육협력 MOU에 기반해 개최된 첫 포럼으로, KOTRA와 주한미국상공 회의소(이하 AMCHAM)가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여타 17개 주한외국상공 회의소의 적극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2022년 외국기업을 위한 비즈니스 가이드’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포럼에는 주한 외국기업 및 기관의 임직원 약 7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포럼은 코로나19와 러시아·우크라이나 간 전쟁 등 급변하는 경제환경에서 국내에 투자 진출한 외국기업들의 경영 리스크를 최소화할 방안을 제시했다는 데 그 의미가 있다. 이를 위해 올해 새로 도입되거나 달라지는 법규, 시장 동향 및 향후 비즈니스 환경변화를 주제로 강연이 이뤄졌다.
류재원 KOTRA 무역투자데이터본부장은 포럼 환영사에서 “한국에서 비즈니스하는 외국기업에 시의적절한 정보를 제공해 경영 리스크를 줄일 수 있도록 함으로써 비즈니스 성과 극대화를 지원하는 것”이 포럼의 목적이라고 강조했다. KOTRA는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이해 기존에는 없었던 외국인 주재원 대상 교육과정을 비즈니스+ 포럼을 통해 처음 선보였다. 향후 정기적으로 최신 경제·산업 트렌드를 포함한 다양한 주제와 국내 유력 강사 초청을 통해 주한 외국기업들의 국내 비즈니스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출처 : Invest KOREA (2022.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