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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스트 코리아 서포터즈 2기 해단식 가져
작성일
2014.07.04

- 주한 외국인 유학생,외투기업 탐방 통해 한국 투자환경 우수성 홍보

KOTRA(사장 오영호)의 외국인 투자유치 전담기구인 인베스트 코리아(Invest Korea)는 Invest KOREA 써포터즈(명칭: Friends of Invest KOREA) 2기가 3개월간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해단한다고 밝혔다.

인베스트 코리아는 1기 참여자들이 성공적으로 활동하여 SNS 및 언론을 통해 한국투자환경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알리는 데 기여하였다는 점에서, 전 세계25개국 출신 35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써포터즈2기를 지난 4월부터 운영하여 왔다.

써포터즈는 지난3개월 동안 CISCO, SIEMENS, Merck Korea등 한국에서 성공한 외국인투자기업 7개사를 방문하여 한국 투자환경의 우수성을 체험했다. 외국인 대학생들의 시각으로 작성된 탐방기는 Invest Korea SNS에 게재되어 한국 투자환경의 매력을 알리는 전도사 역할을 해왔다. UNESCO 인류무형유산에 등재된 김치문화 체험, 한국 고찰 탐방, 다도 체험 등을 통해 한국의 다채롭고 우수한 문화를 직접 접하기도 했다.

이 날 최우수 써포터즈로 선정된 호주 출신의 Joseph Mitchell Nes는 “한국의 열정적이고 우수한 인력은 외국인 투자가에게 어필할 수 있는 최고의 자원이라는 점을 써포터즈 활동을 통해 깨달았다.”라며 “이 점을 앞으로도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독일 출신의 Kira Potowski는 “외국인 투자 기업CEO와의 만남을 통해 왜 한국에서 한강의 기적이 일어났는지 알 수 있었다”라며 “한국의 저력과 잠재력, 우수한 문화를 선진국 기업가에게 알리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Invest Korea의 한기원 커미셔너는 “3개월간 열의를 가지고 활동한 써포터즈 덕분에 한국의 매력을 세계 곳곳에 보다 생동감 있고 친근하게 알릴 수 있었다.”고 격려했다.

한편 이번에 해단한 써포터즈는 명예 홍보대사로서 한국에 대한 온라인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출처 : Invest KOREA (201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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