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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봉준 기자 = 코트라는 19일 서울 종로구 떡 박물관에서 주한 외국인 대상 한국문화 체험행사인 '겟 투 노우 코리아(Get to Know KOREA) 2015'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시와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주한 외국인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고, 대한 투자 유치에 우호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카이 파름 스카니아 코리아 대표와 크리스토프 비라드 에실로 코리아 대표 등 주한 외국인 투자기업 임직원과 주한 외교사절 가족 등 60여명이 참가했다.
국내 최대 명절인 추석을 일주일 앞두고 열린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송편 만들기, 차례상 차리기, 한복 체험 등을 통해 한국의 명절 문화를 이해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 관광레저 분야 외국인 투자유치 성과 중 하나인 서울 그래뱅뮤지엄(프랑스의 세계적 밀랍인형 박물관)을 관람하며 서울이 전통문화뿐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가 공존하는 매력적 도시라는 점도 체험했다.
김연식 코트라 투자기획실장은 "이번 행사는 주한 외국인 투자가들에게 전통과 새로움이 공존하는 활기차고 살기 좋은 한국을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joon@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출처: 연합뉴스(2015.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