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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일본지역 화물 유치를 위해 19~21일 일본 최대 전자제조 박람회인 `제40회 인터넵콘 재팬'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인터넵콘 재팬은 약 1천400개 일본계 제조업체가 참가하고 관련기업 방문객이 7만명에 달하는 일본 최대 전자제조 관련 전시회로, 제40회 행사는 도쿄도 고토 특별구의 빅사이트 전시장에서 열린다.
인천공항공사는 일본계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항공화물 배송거점으로서 편리성을 강조하고 미국 및 EU(유럽연합)와의 FTA(자유무역협정) 체결로 관세 면제 이점이 있는 점을 집중 홍보할 방침이다. 이채욱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인천공항은 일본의 25개 도시를 직접 연결하고 있어 일본 출발 및 도착화물을 처리하는 데 최적의 공항"이라며 "일본지역 화물 유치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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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