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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대전시는 일본 신용평가연구소(JCR.Japan Credit Rating Agency)에서 실시한 '2010년도 신용등급평가'에서 해외 장기채 발행 부문 'A+' 등급으로 투자적격 판정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시는 2001년 JCR의 해외 장기채발행 분야에서는 BBB+를 받았지만 2002~2005년에는 'A', 2006~2010년에는 'A+' 등급으로 9년 연속 투자적격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대규모 사업시행에 필요한 외자 유치를 보다 저금리로 차입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게 됐으며 기존 차입금에 대한 금리도 그대로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최근 연평도 사건 등에도 불구, A+ 등급을 받은 것은 행정조직, 조례개정, 산업경제, 재정, 공적채무관리 등의 평가 항목에서 골고루 좋은 점수를 받았기 때문이며 특히 활발한 기업 및 투자유치 실적을 비롯해 다른 시.도에 비해 낮은 실업률 등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고 시는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일본 신용등급평가에서 안정적인 것으로 평가받아 앞으로 일본으로부터 장기채를 차입하는데 유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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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