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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T, 말聯 정보통신협회와 中企 지원 MOU
작성일
201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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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는 12일 쿠알라룸푸르 추란 호텔에서 말레이시아 정보통신진흥협회(PIKOM)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중동지역 진출을 위한 말레이시아 시장의 거점 역할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정은 2006년 체결한 포괄적 MOU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가 양국 중소기업 간 사업 협력을 확대하고 사업 플랫폼 개발과 함께 회원사를 위한 법적 환경 조성에 공동으로 노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KAIT는 말레이시아 시장을 교두보로 삼아 중동, 아세안 지역의 프로젝트 발굴에 나설 계획이며 양국 기업의 해외 동반진출 기반을 마련을 위한 지원도 계속 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날 이번 MOU의 일환으로 위니텍과 한ㆍ말레이시아 컨소시엄인 포인트게이트 간의 국가재난관리시스템 구축 계약도 함께 이뤄졌다.

   위니텍은 총 110억원 규모의 말레이시아 국가안전보장회의(MKN) 긴급대응시스템 구축사업에 참여하기로 했으며 이중 위니텍의 예상 수주액은 약 73억원이다.

   1997년 설립된 위니텍은 대구소방본부 119긴급구조시스템을 비롯해 동남아 지역을 중심으로 컴퓨터시스템 설계, 망감시 장치 등의 솔루션을 수출해 온 국내 시스템통합(SI) 업체다.

   KAIT 황중연 부회장은 "말레이시아는 성장잠재력이 높은 동남아권 이슬람국가라는 점에서 중동 진출을 위해 매우 중요한 곳"이라면서 "이번 위니텍 계약 체결을 시작으로 국내 중소IT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이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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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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