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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경남도는 올해부터 개발하는 산업단지에 빗물을 활용한 생태습지형 유수지를 조성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경남도는 이를 위해 산업단지 조성시 의무적으로 확보해야 하는 녹지율을 유수지 조성 면적에 따라 최대 2%까지 줄여주는 인센티브를 개발자 측에 제공하기로 했다.
올해부터 개발되는 산업단지는 모두 23개에 892만㎡에 이른다.
유수지는 홍수때 하천의 수량을 조절하는 천연 또는 인공의 저수지다.
도는 유수지 조성을 통해 산업시설 용지의 분양가가 3.3㎡당 4만원 정도 인하되는 효과를 거둬 업체의 용지 구입비용을 절감하고 기업의 유치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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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