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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립휴양림관리소 '영문 홍보책자'
발간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녹색성장의 대표적 브랜드인 자연휴양림을 널리 알리려고 '영문 홍보책자'를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은 책자 표지. 2011.1.20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녹색성장의 대표적 브랜드인 자연휴양림을 널리 알리려고 '영문 홍보책자'를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50여쪽 분량의 이 책자에는 전국 36개 국립자연휴양림 일반현황과 이용방법 등을 비롯해 숲해설 등 산림 교육ㆍ문화 프로그램 정보 등을 담았다. 자연휴양림 주변의 관광지 정보도 사진 등과 함께 곁들였다.
자연휴양림관리소는 한국관광공사, 전국 자치단체, 주한 외국 대사관 등에 책자를 배포하는 한편 '2011년 세계 산림의 해'를 알리는 홍보자료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또 자연휴양림관리소 인터넷 홈페이지(www.huyang.go.kr)에 게재, 일반 국민들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서경덕 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을 종합적으로 홍보하는 유일한 영문책자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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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