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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IBK투자증권은 싱가포르 투자회사 스털링콜맨캐피털(Stirling Coleman Capital Limited)과 기업금융 전반에 걸친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2001년 설립된 스털링콜맨캐피털은 중소기업 투자은행(IB) 업무와 금융자문 서비스 등 중소기업 중심의 기업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투자회사다. 특히 20개 중국기업의 싱가포르거래소 상장을 주관, 중국기업의 싱가포르 내 기업공개(IPO)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양측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한국 및 싱가포르 내 중소기업 네트워크를 활용, 인수합병(M&A), 투자유치 자문 등 중소기업 관련 기업금융서비스를 확대하고 싱가포르 상장기업의 한국증시 2차 상장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IBK투자증권의 이형승 사장은 "스털링콜맨캐피털과 협력을 통해 중소기업 분야의 국제 M&A 등 업무영역을 확대하겠다"며 "중국기업 상장, 싱가포르거래소 교차상장 등 다양한 분야의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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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 체결 뒤 악수하는 이형승 IBK투자증권 대표(오른쪽)와 앙카이티옹 스털링콜맨캐피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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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