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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경남도는 투자 유치를 위해 올 하반기에 '중국 U턴' 기업체를 위한 전용 산업단지를 조성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도는 이를 위해 도내에 이미 조성한 산업단지 중 미분양된 용지들을 선정하기로 했다.
또 코트라 등과 협의해 중국 상하이(上海)와 칭다오(靑島), 톈진(天津) 등지에 있는 우리나라 기업체를 상대로 국내로 다시 들어오려는 U턴 기업을 발굴하기로 했다.
해당 업체에게는 부지를 싸게 공급하고 이전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도는 이를 토대로 올해 해외기업으로부터 2억달러, 국내기업으로부터 5천억원의 투자를 유치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도 관계자는 "중국 현지에 투자했다가 인력난과 비싼 용지, 자금 부족 등의 이유로 국내로 다시 돌아오려는 기업들이 많다는 소식을 접하고 이러한 산업단지를 만들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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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