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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는 8일 미국 LA에서 서부지역 주요 금융투자가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했다.
'한국 금융시장의 투자기회'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코트라는 한국의 투자환경과 주요 PE의 한국투자 성공사례 및 IK(인베스트코리아)의 외국인 투자유치 지원사업을 설명했다.
또 해외기업의 한국증시 상장을 추진중인 한국거래소는 국내 증시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함께 상장 방법을 설명했다.
아울러 월가의 모기지펀드운영회사인 TCW그룹의 장 샤를 삼보르 수석부사장이 한국투자ㆍ역내 자산분배전략을 소개하고, 성공적인 한미 합작투자사례로 꼽히는 GE현대캐피탈ㆍ카드의 버나드 밴 버닉 부사장은 한국과 외국인의 성공적인 파트너십 구축에 관한 사례를 발표했다. 이어 미국 청정에너지 리서치기관인 클린테크그룹의 시라즈 하지 CEO는 급성장하는 녹색산업 분야에 대한 투자방법을 제시했다.
안홍철 코트라 IK단장은 "글로벌 PE, VC 같은 금융투자가가 국내 성장성 있는 기업에 투자할 경우 재무구조 개선 효과와 함께 외국 투자자가 보유한 해외 네트워크, 선진 경영기법 터득, 기업의 인지도 제고 등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코트라는 10일 뉴욕에서 프루덴셜보험, KPMG, 셔먼앤스털링 등 주요 로펌ㆍ회계ㆍ금융기업 등 10여개사를 초청해 한미 FTA 발효 후 개방될 예정인 금융, 법률, 세무, 회계시장에 대해 소개하고 투자를 제안하였다.
출처: 보도자료(2011.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