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뉴스
- Home
- Invest KOREA 소개
- 뉴스룸
- 투자뉴스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북 문경시는 오는 10월27일부터 11월1일까지 '14회 세계정구선수권대회'를 연다고 4일 밝혔다.애초 대만이 세계정구선수권대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비용 등의 문제로 유치권을 반납함에 따라 문경시가 대회를 유치했다.
문경시는 오는 9일 국제정구연맹, 대한정구협회와 대회 개최에 따른 조인식을 열고 6월 중 대회조직위원회를 구성할 방침이다.
4년 주기로 열리는 세계정구선수권대회는 40여개국의 선수 500여명이 참가해 가장 큰 규모의 국제대회로 알려졌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온 힘을 기울여 행사를 준비하고 대회를 잘 치러 문경을 명실상부한 스포츠와 관광의 복합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1.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