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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는 '제주-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추진단'을 발족하고 외국인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홍보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관광공사는 130만명에 달하는 해외 온라인 회원을 대상으로 뉴스레터를 발송하고,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이용해 5만5천여명에게 제주도를 알리는 등 온라인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 해외지사는 관광 부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투표를 유도하고, 해외관광설명회·관광박람회, 인쇄광고를 활용한 홍보를 전개한다.
제주도 특별 관광상품도 개발해 판매할 예정이다.
김기헌 관광정보실장은 "제주도가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뽑히면 외래관광객 유치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공사의 모든 역량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홍보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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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