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뉴스
- Home
- Invest KOREA 소개
- 뉴스룸
- 투자뉴스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전시는 2015 세계양봉대회 국내 개최 후보도시로 시가 확정됐다고 24일 밝혔다.시는 전날 유성 아드리아호텔에서 대전.광주.인천.제주 등 전국 4개 시.도 심사위원 49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세계양봉대회 국내 개최 후보도시 심사'에서 대전이 31표로 가장 많은 표를 얻어 후보도시로 확정됐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오는 9월 아르헨티나에서 열리는 세계양봉대회에서 대전컨벤션뷰로와 전담TF팀을 구성, 유럽과 아시아, 아메리카 등의 관계자들을 상대로 사전 마케팅을 실시해 세계양봉대회를 반드시 유치한다는 전략이다.
그동안 일본과 중국, 호주 등 아시아에서는 이미 세계양봉대회가 개최돼 2015년 아시아에서
열릴 경우 한국과 터키가 경합할 가능성이 높다고 시는 전했다.
세계양봉대회는 100여개국이 참여해 격년제로 개최되며 양봉 관련
학술회의, 양봉산물 전시회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110여년의 전통을 가진 세계 최대 규모 양봉축제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1.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