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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첨단의료기기 국제공동연구센터 9일 개소
작성일
2011.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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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강원 원주시는 연세대 산학협력단과 공동으로 추진한 독일 프라운호퍼 비과괴평가연구소ㆍ연세대 국제공동연구센터가 오는 9일 개소식을 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독일 프라운호퍼 비파괴평가연구소는 전자의료기기에 필요한 핵심기술인 비침습적 평가기술에 관한 세계 최고의 응용ㆍ중개 연구기관이다.

   국제공동연구센터에는 연세대측 연구원 30여명과 독일측 연구원 7명 등 40여명이 일하게 되며 비파괴 평가 기법과 연세대 의공학과의 생명분야 연구기술을 기반으로 근골격계 질환 진단치료기기를 공동개발할 계획이다.

   또 의료기기업체 지원을 위해 전용공단인 원주동화산업단지에 현장사무소를 개설할 계획이다.

   국제공동연구센터 운영을 위해 강원도와 원주시, 연세대가 각각 2억원씩 6억원을 출연하며 독일 프라운호퍼 연구소는 2년간 6억원의 현물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원주지역 업체인 누가의료기와 아이엠헬스케어는 국제공동연구센터로부터 기술지원을 받기 위해 2년간 2억원씩 현물 및 현금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연구센터가 원주의료기기 클러스터 내에 유치됨에 따라 의료기기 관련 응용ㆍ중개연구를 진행할 수 있는 핵심 역량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해외 우수 연구인력 유입을 통해 원주 의료기기 클러스터가 세계적인 의료기기 클러스터로 발돋움하기 위한 연구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원주 의료기기산업이 외국의 우수 연구기관 유치를 통해 연구ㆍ개발 노하우를 전수받고 전문 인력을 양성해 세계 수준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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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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