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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경남 창원시는 올해 10월 창원에서 개최되는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제10차 총회'와 관련, 8일 산림청과 준비업무를 협의했다.박완수 시장은 이날 오후 총회 개최 준비업무와 관련해 창원시를 방문한 이돈구 산림청장과 환담했다.
이 청장은 "창원이 총회 개최도시로서 행사장 시설과 숙박, 음식, 교통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 시장은 "2008년 제10차 람사르협약 당사국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적이 있다"며 "산림청과 경남도 등과 유기적으로 협조해 유엔사막화방지협약 총회도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유엔사막화방지협약은 아프리카 전역을 비롯해 사막화를 겪는 국가에 재정적 기술적 측면의 국제적 지원을 함으로써 사막화를 막고 한파피해를 완화화기 위해 1994년에 채택되고 1996년에 발효된 회의로 세계 194개국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한편 산림청은 경남도와 공동으로 2009년 10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개최된 제9차 회의에서 총회를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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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