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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김희상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은 12일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다니야르 아만겔디예프 키르기스스탄 경제상업부 장관과 제6차 경제공동위를 열어 공급망 등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양측은 이번 회의에서 교역·투자, 개발협력, 환경, 에너지, 공급망 등 분야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협력 사업을 적극 모색해나가기로 했다.
특히 자원이 풍부한 키르기스스탄과 첨단 기술력을 지닌 한국 간 핵심 광물 공급망 구축을 위한 협력 잠재력이 크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구체 협력 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양측은 아울러 온실가스 감축 사업 관련 협력을 강화하고, 양국 간 협의 중인 기후변화 협력 협정도 조속히 체결하기로 했다.
hapyr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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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24.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