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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수출 확대의 돌파구, 아세안·인도 주목하라”
작성일
2024.12.19

강경성 KOTRA 사장, 16~20일 ‘2025 동·서남아 무역투자확대전략회의’ 주재
인구 21억명의 글로벌 생산기지 아세안·인도, 성장 가능성과 기회요인 발굴
KOTRA 전 임직원, 비상한 각오로 수출·투자유치·공급망 안정화 등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 중


강경성 KOTRA 사장은 취임 후 처음으로 17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동남아대양주지역 무역투자확대전략회의를 주재하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강 사장은 16일부터 5일간 베트남과 인도에서 동·서남아지역본부 및 24개 무역관장들과 수출·투자진출 관련 현안과 이슈를 면밀히 점검하며 기회 요인을 찾는데 집중했다.

인구 21억 명의 거대 시장인 아세안·인도는 우리 수출의 20%를 차지하는 중요한 소비·생산 거점이다. 국가별로 시장 특성이 상이하고 경제 발전의 편차가 크지만, 기존 서방시장과 대조되는 젊은 인구와 높은 경제성장률, 풍부한 핵심 광물 자원의 삼박자를 갖춰 잠재력이 크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 글로벌 생산기지로서 부품·장비 공급 및 기술협력 기회 발굴
동남아 지역에서는 정부 주도의 첨단산업·제조업 육성 정책이 강화되고 있으며, 글로벌 하이테크 기업의 신규‧증설 투자 또한 지속되고 있다. 이를 활용하여 현지의 첨단산업 협력 기회를 발굴하고, 신규 소싱 수요를 포착하여 우리 기업의 수출 기회로 연결해야 한다.

▶ 현지 수요급증 첨단 융합산업 지원 강화
의료‧디지털‧SOC 등 기술 융복합 분야에서의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관련 우리 기업의 진출 지원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특히 현지의 보건의료 개선 수요가 공공보건과 민간의료 전방에서 확대되고 있어, 의료기기 교체 수요 발굴, 현지 진출 인허가 컨설팅, 제약사와의 협력을 위한 핀포인트 상담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 K가 브랜드가 되는 시대, 프리미엄 K소비재 진출 확대 지원
프리미엄 소비재 분야 진출도 더욱 강화한다. 동남아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한류 수용지역이며, 소득 수준이 증가하면서 K-브랜드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다. KOTRA는 ‘서울푸드 인 방콕(Seoul Food in Bangkok 2025)’, ‘현지 문화페스티벌 연계 소비재 판촉전’ 등 한류 융복합 사업을 확대·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강경성 KOTRA 사장은 “동·서남아 지역은 성장 잠재력이 매우 커 우리 수출 확대의 돌파구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리 기업과 제품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KOTRA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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