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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글로벌사업 '쾌속 항진'
작성일
2012.06.08
제목 없음

연합뉴스에 따르면,

업계 세계1위 제치고 창이공항 입점

롯데면세점이 글로벌 사업 추진을 가속하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7일 싱가포르 창이공항의 패션잡화 부문 사업자로 선정돼 2017년까지 면세점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입찰에서 세계 1위의 면세점 업체인 DFS그룹과 이탈리아 오토그릴 그룹의 WDF, 스위스의 뉘앙스, 독일의 하에네만 등 세계적 업체들을 제치고 사업권을 따냈다.

   아시아 1위 면세점으로서 30년간 쌓아온 운영 노하우와 루이뷔통, 에르메스, 샤넬 등 명품 브랜드를 유치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고 롯데면세점은 설명했다.

   창이공항 제1터미널에 들어설 패션잡화 매장은 300㎡ 규모로 불가리, 몽블랑 등 11개 브랜드가 입점한다.

   내년초 창이공항의 향수, 화장품, 주류, 담배 사업권 입찰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한 것으로 롯데면세점은 자체 분석했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2월 자카르타에 해외 1호점을 열었고 5월에는 창이공항에 토산품 매장을 오픈했다.

   롯데면세점은 현재 로스앤젤레스공항 면세점 입찰에 참여하는 등 글로벌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해외 비중을 30%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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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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