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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다이셀, 영천에 자동차부품 공장 기공
작성일
2012.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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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DGFEZ)은 일본 ㈜다이셀이 오는 10일 경제자유구역인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에서 자동차부품(에어백용 인플레이터) 공장 기공식을 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 김영석 영천시장, DGFEZ 최병록 청장, 다이셀 관계자,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다.

이는 경북도와 영천시, DGFEZ가 지난해 11월 다이셀과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 데 따른 것이다.

다이셀은 부품공장을 건설한 뒤 내년 5월 시험생산을 시작해 2014년부터 연간 720만개의 에어백용 인플레이터(가스발생장치)를 생산해 국내 자동차회사에 납품하고 수출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2016년까지 5년동안 설비 신설 등에 3천600만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 각각 본사가 있는 다이셀은 자본금이 5천260억원, 그룹 총연매출 5조1천284억원, 종업원이 9천178명에 이르는 글로벌 기업이다.

김관용 도지사는 "제조업체로는 다이셀이 경북도내 경제자유구역에 첫 번째 투자하는 외국인 기업"이라면서 "앞으로 일본계 기업의 투자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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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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