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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서울 외국인직접투자 30억불…56.6%↑
작성일
201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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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금융위기 이후 최대치

유럽 재정위기 등 세계적인 경기 침체에도 올해 상반기 서울에 대한 외국인 직접투자(FDI)가 2008년 세계 금융위기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서울시는 올해 상반기 신고된 FDI 규모가 전년의 19억300만달러에 견줘 56.6% 증가한 29억8천만달러로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투자 신고액은 전국 신고액 71억600만달러의 41.9%를 차지했다.

   외국인 직접투자가 증가한 것은 일본인의 투자가 작년 동기 대비 309.5%나 증가한 데다 제조업에 대한 투자가 405.5% 늘어난 데 따른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지역별로는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의 투자금액이 17억3천200만달러로 작년의 5억8천900만달러보다 194.9% 증가했다.

   유럽도 8억7천300만달러로 13.6% 증가했다.하지만 미주 지역은 2억7천300만달러로 43.7% 감소했다.

   산업별로 보면 서비스업이 작년(17억3천300만달러) 대비 23.4% 증가한 21억3천800만달러로 가장 많았다. 제조업은 작년(1억6천600만달러)에 견줘 405.4% 증가한 8억4천100만달러를 기록했다.

   시는 상반기 일본, 미국, 프랑스에서 투자유치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 데 이어 하반기에도 유럽, 홍콩 등지에서 투자유치 기업설명회를 열 계획이다.

   권혁소 시 경제진흥실장은 "오는 11월 여의도에 있는 서울국제금융센터가 전면 개장하면 이곳에 글로벌 금융사를 적극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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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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