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뉴스
- Home
- Invest KOREA 소개
- 뉴스룸
- 투자뉴스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팁스타운 S6에서 방한 중인 프랑스 스타트업 사절단과 유럽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스타트업 간의 교류 행사인 '한-프랑스 스타트업 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세드릭오 프랑스 경제재정부 디지털·정보통신 국무장관과 프랑스 스타트업 사절단 11개사, 필립 르포르 주한 프랑스대사가 참석한다.
국내에서는 권칠승 중기부 장관, 김용문 창업진흥원장, 고영하 엔젤투자협회장, 프랑스와 교류를 희망하는 팁스타운 입주 스타트업 11개사가 참여한다.
지난 6월 한국을 방문한 세드릭오 장관이 권 장관에게 프랑스 스타트업을 한국에 파견하고 싶다고 제안했고, 이에 권 장관은 이날 개막한 스타트업 축제 '컴업(COMEUP) 2021'과 연계해 프랑스 스타트업들을 초대했다.
중기부는 이날 양국 스타트업에 내년 상반기 프랑스 파리에 개소될 예정인 '코리아 스타트업 센터 파리'의 운영 방향에 관해서도 설명했다.
kaka@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21.1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