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Invest KOREA

검색
※ 아래 버튼을 클릭하시면 맞춤정보 검색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맞춤정보 검색 서비스 바로가기

투자뉴스

  • Home
  • Invest KOREA 소개
  • 뉴스룸
  • 투자뉴스
홍남기 "지난해 빅3 산업 수출액 '역대 최대' 630억달러"
작성일
2022.05.02


혁신성장 BIG3 추진회의 오찬간담회
(서울=연합뉴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왼쪽 두 번째)이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혁신성장 BIG3 추진회의 오찬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2.4.29 [기획재정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핵심 산업 발굴·육성 체계 유지해야"

(세종=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해 미래차·시스템 반도체·바이오헬스 등 빅3 산업 수출액이 630억달러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혁신성장 빅3 추진회의 오찬 간담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회의 성과를 소개했다.

홍 부총리는 "빅3 추진회의를 통해 관련 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한 결과 지난해 수소차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했고, 시스템 반도체 수출액이 최대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국내 개발 신약 품목허가가 역대 최고 수준을 나타내는 등 성과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는 6조3천억원 규모의 재정을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한편, 반도체·배터리·백신 등 국가전략기술 분야 세액공제를 상향하는 등 재정·세제 지원도 대폭 강화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빅3 추진회의와 같이 핵심 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강력한 추진 체계가 계속해서 필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혁신성장 빅3 추진회의는 미래차·시스템 반도체·바이오헬스 등 3개 산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20년 12월 출범한 회의체로, 그동안 총 20차례의 회의를 통해 633개의 과제를 발굴하고 대책을 추진했다.

mskwak@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22.04.29.)

메타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