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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지역본부가 노후산업단지 혁신과 첨단화를 위해 구조고도화사업을 추진할 민간 대행사업자를 3월20일까지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대상은 군산국가산업단지와 익산국가산업단지 등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총 31곳이다.
산단공은 산업시설 위주의 토지이용 규제에 대한 용도구역 변경 허용 등 다양한 인센티브와 행정 인·허가 의제처리 지원으로 민간투자의 예측가능성 제고를 도울 예정이다.
참여 대상분야는 산업고도화(첨단공장, 지식산업센터, 물류시설 등), 주거편의문화시설(도시형생활주택(기숙사형), 문화컨벤션 등), 기업지원시설(연구개발시설, 직업훈련시설 등) 등이다.
사업계획서 접수 이후 지자체 의견수렴, 현장실태조사 및 심의위원회를 통해 4월 내에 민간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김성기 전북지역본부장은 "입주기업 등 사업의향자의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과 사업촉진을 위해 1대1 전문가 매칭과 찾아가는 사업설명회 등을 통한 성공적인 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방안을 제공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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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23.0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