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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청' 유기 협력체계 마련…인력수급 안정화 지원
작성일
2024.01.19

산업부, '2024년 항공우주인 신년인사회' 개최

[세종=뉴시스]임소현 기자 = 정부가 항공우주 미래 기술강국 도약을 위해 핵심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공급망을 확보하고 연구개발(R&D)을 추진한다. 올해 설립되 '우주항공청'과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마련하는 한편 외국인력 등 인력수급 안정화에도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JW메리어트호텔에서 '2024년 항공우주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항공우주 업계 및 연구인들이 염원하던 '우주항공청 특별법'이 통과됐다. 이에 우리나라 우주항공 산업발전을 위한 새로운 원년이 되기를 축하하고 참석자들도 항공우주산업의 지속적 성장과 혁신을 다짐했다.

지난해 국내 항공우주산업은 한국형 전투기 KF-21 초음속 비행 성공, FA-50 말레이시아 수출, 누리호 3차 발사 성공, 서울 ADEX의 역대 최대규모 개최 등 성과들을 기록했다.

또한 지난해 항공산업 수출은 글로벌 항공 여행수요 증가와 국산 군용기 수출 확대에 힘입어 22억9000만 달러(3조686억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산업부는 항공우주 미래 기술강국 도약을 위해 핵심 소부장 공급망 확보 및 R&D 추진, 우주항공청과의 유기적 협력체계 마련, 외국인력 등 인력수급 안정화 등 강력한 지원 의지를 표명했다.

이승렬 산업부 산업정책실장은 "미래 우주항공 산업분야는 기업과 정부가 한 팀이 돼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함께 나가자"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l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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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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