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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프리카 경제협력 장관 회의, 9월 서울서 열린다
작성일
2026.02.12


'2023 한-아프리카 경제협력(KOAFEC) 장관회의' 참석자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KOAFEC 장관회의 20주년 맞아…아프리카개발은행, 재정경제부·한국수출입은행과 공동 주최

(서울=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정부가 아프리카 국가들에 한국의 경제개발 경험을 전수하고, 자원개발 협력 등을 논의하는 장관급 회의가 20주년을 맞아 오는 9월 서울에서 열린다.

이종현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한-아프리카 경제협력(KOAFEC) 신탁기금 코디네이터는 지난 9일 진행된 '아프리카 시장 진출 및 프로젝트 정보공유 웨비나(웹 세미나)'에서 '제8차 KOAFEC 장관회의' 개최 일정을 소개했다.

이 코디네이터는 "2023년 KOAFEC 장관회의 주요 어젠다가 에너지와 농업 분야였다"며 "올해는 어떤 주제로 하느냐에 따라 향후 프로젝트 구성도 달라질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단순히 고위급 행사가 되기보다는 기관과 기업들도 많이 참여해 실질적인 성과가 이어질 수 있도록 재정부와 협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AfDB와 재정부, 한국수출입은행이 공동 주최하는 올해 KOAFEC 장관회의는 9월 8∼11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개최된다.

시디 울드 타 AfDB 총재를 비롯해 아프리카 각국 경제 분야 대표단(재무장관 또는 차관)과 국제기구, 아프리카 민간 기업 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KOAFEC 장관회의 20주년인 해다. 이 회의는 한국과 아프리카 협력에 대한 고위급 정책 대화를 촉진하기 위해 2006년에 시작돼 이후 2년마다 꾸준히 회의를 개최해왔다.

2018년 제6차 회의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으나 2023년 부산에서 다시 열렸다. 당시 제7차 회의에는 아프리카 54개국 중 38개국 대표단(장관급 18명·차관 등 20명)이 참석했다.

제8차 회의의 구체적인 프로그램으로는 장관급 라운드테이블 회의, 세미나, 비즈니스 포럼, 투자설명회, 쇼케이스 등이 마련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직 주제는 확정되지 않았으나 인공지능(AI)이나 디지털 전환 등이 될 가능성이 있다.

이번 웨비나는 재정부와 AfDB, 수출입은행,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 등 관계 기관이 협력해 준비했다.

문지성 재정부 개발금융국장은 개회사에서 "아프리카는 젊은 인구 구조와 높은 성장 잠재력을 지닌 한국의 핵심 전략 시장"이라며 "한국 기업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할 중요한 지역"이라고 강조했다.

고티에 부를라르 AfDB 자금 및 파트너십 담당 선임 국장은 인사말에서 "한국은 AfDB의 매우 중요하고 전략적인 파트너"라며 "KOAFEC 신탁기금 협력이 구체적인 프로젝트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종현 코디네이터는 'KOAFEC 신탁기금 및 AfDB 조달'을, 김영진 수출입은행 가나 아크라사무소장은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사업 참여 기회 소개'를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윤하림 코트라 코트디부아르 아비장무역관장은 '아프리카 프로젝트 시장 진출을 위한 사업 소개 및 성공사례 공유'를, 김예송 코이카 코트디부아르사무소 부소장은 '코이카 코트디부아르 사업 소개 및 연계 정보'를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raphael@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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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26.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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