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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차 산업의 메카, 빛그린 산업단지

작성일

2022.01.04

자율주행자동차 및 전장분야 기술 고도화 추진을 위해 조성된 광주 빛그린 산업단지는 미래차 산업의 메카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빛그린 산업단지 광주글로벌모터스(GGM)는 광주광역시와 현대자동차의 투자협약 및 노사민정 상생협정서 체결을 통해 탄생했는데 1000cc급 경형 SUV 차량생산라인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특히 세계 자동차시장의 환경변화에 맞춰 친환경 자율주행차 생산라인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또한 광주광역시는 총 3030억원($257mil)을 투입해 '친환경부품클러스터'를 조성하고, 국가 자동차 인증 기관인 자동차안전연구원(KATRI)와 협력을 통해 친환경자동차 안전인증 및 평가를 담당하는 전국 최초의 친환경차부품인증센터를 2022년까지 설립, 운영할 예정입니다.

광주 빛그린 산업단지는 완성차 생산기업에 이어 친환경 자율주행 자동차산업 핵심기관까지 유치하여 지역경제 성장을 견인할 새로운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산업단지 개요

위치 : 광주광역시 광산구 덕림·삼거·동호동 일원, 전라남도 함평군 월야면 영월·외치·월야리 일원
면적 : 4,073,831.7㎡
사업비 : 6,520억원($554.3mil)
사업기간 : 2009년 ~ 2023년
산업단지 이용계획

산업단지 이용계획을 나타내는 표
구분	산업단지 면적(㎡)
산업시설	2,691,979.6
주거시설	133,903.0
지원시설용지	115,109.2
공공시설	1,132,839.9
합계	4,073,831.7

※ 문의처 : 광주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부 (+82-62-613-6061~4)

입지 조건

광주광역시는 편리한 교통 인프라를 갖추고 있습니다. KTX, SRT로 1시간 40시간 이내 수도권 접근이 가능하며, 항공기로 무안국제공항, 목포항, 광양항 등과 약 1시간 내외 도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광주광역시 내에 전남대, 조선대 등 소재 종합대학 11개, 전문대학 6개, 특성화 고등학교 10개 등이 소재하고 있습니다. 매년 5만여 명의 훈련된 전문 인력이 배출되고 있어 인력확보가 용이하며 다양한 연구기관 유치를 통해 산학연의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유치업종계획

광산업, 디지털 정보가전, 자동차, 첨단부품소재 관련 기업

투자인센티브

지원근거와 지원요건·평가기준에 따라 다양한 인센티브 적용

투자인센티브
현금지원	대규모투자기업특별지원	투자유치보조금	지방투자촉진보조금	투자진흥지구 입주기업지원	금융지원	조세 감면제도

※ 자세한 내용은 광주경제자유구역청 홈페이지(gjfez.go.kr)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Key Highlight

광주글로벌모터스(GGM) 완성차 공장
- 60만㎡ 규모, 차체공장, 도장공장, 조립공장 등으로 구성
- 2021년 말까지 Casper 12000대, 2022년부터 연간 70000대 생산계획
- 친환경, 디지털, 유연화 3대 콘셉트로 설계되어 친환경 자동차 생산시설로 변경 가능
- 직접고용 1,000여명, 간접고용 11,000여명 예상
친환경자동차부품클러스터
- 2022년까지 사업비 3,030($257mil)억원 투입
- 친환경 자동차 유망선도 기술 개발 및 기반 조성 등
- 선도기술지원센터 및 글로벌비지니스센터 건립(부지면적 32,989㎡)
- 미래 선도 기술개발 및 기업지원 장비 구축(179종)
- 기술·품질·가격 경쟁력 강화 기업지원 및 맞춤형 전문 인력 양성
- 전기차, 전장부품, 경량화, 특수목적차 등 4대 유망선도 기술개발

친환경자동차부품클러스터 기반시설

친환경자동차부품인증센터구축

친환경차부품인증센터(KATRI 운영)
- 2022년까지 사업비 390억원($33.22mil) 투입
- 충돌시험동, 충격시험동, 배터리 시험동 등으로 구성
- 친환경자동차 배터리, 충돌, 충격 안정성 인증 평가, 제작결함 조사
한국판 그린뉴딜 청정대기산업 클러스터 조성
- 2023년까지 사업비 450억원($38.3mil) 투입
- 오염물질 배출 저감기술, 측정기기 실증단지 등 구성
- 소재·부품·장비의 국산화와 혁신기술 사업화 지원
- 빛그린 산업단지 주력산업인 자동차 산업과 시너지 효과 기대
- 2,807명의 일자리 창출, 3,098억원의 생산유발 효과 기대

메타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