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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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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Renewable Energy
  • 추격형 기술개발을 통한 에너지 보급 확대 내용닫기
    추격형 기술개발을 통한 에너지 보급 확대
    한국의 기술 경쟁력
    국제에너지기구(IEA)에서 발표한 World Energy Outlook 2022에 따르면 태양광 산업분야(셀 및 모듈 제조)에 있어
    기술력, 생산능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벨류체인 내 주요국가로 평가되고 있다.
    "Clean technologies"
    하단에 내용 참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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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World Energy Outlook 2022(FIG 4.18), IEA
    한국과학기술평가원(KISTEP, 2021)에 따르면 2020년 한국의 에너지·자원분야 기술수준은
    최고기술 보유국(미국) 대비 80.2%이며, 기술격차는 3.7년으로 평가되었다.
    그 중 신·재생에너지 내 태양광분야는 고효율 태양전지부문에서 90.0% 수준으로 평가되며,
    국내 셀·모듈 제조사(Hanwha Solutions, Hyundai Energy Solutions 등)가
    기술력, 내수시장을 기반으로 해외공장 건설 등 해외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Hanwha Solutions, Hyundai Energy Solutions 이미지 크게보기
    또한, 풍력 기술분야는 75.0% 수준으로 산업측면에선 타워, 하부구조물 등
    구조재 제조사(Unison, CS Wind 등)가 기술력 등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되며,
    관련 업계는 대규모 풍력단지 조성을 통해 국내 시장에 참여하고 투자 확대를 통해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수소 산업분야는 수소차, 연료전지 등 수소활용 분야의 인프라를 확보하고 있으며,
    그린수소 생산을 위한 인프라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2020년 한국의 에너지·자원분야 기술수준 표로 에너지원, 기술수준(%), 기술격차(년), 연구단계 역량 정보 제공
    에너지원 기술수준(%) 기술격차(년) 연구단계 역량
    2018 2020 2018 2020 2018 2020
    1. 고효율 태양전지 87.5 90.0 2.0 1.0 우수 우수
    2. 풍력발전 74.0 75.0 5.0 5.0 보통 보통
    3. 바이오·폐자원 에너지화 71.5 78.0 4.8 4.0 우수 우수
    4. 지열에너지 68.5 69.0 5.0 5.0 보통 보통
    5. 해양에너지 81.5 81.0 4.3 4.5 우수 우수
    6. 수소·연료전지 78.3 75.0 3.0 3.0 우수 우수
    ※ 출처 : 2020년 기술수준평가(KISTEP, ’21.4)
  • 한국의 신재생에너지 이머징 마켓 내용닫기
    한국의 신재생에너지 이머징 마켓
    신재생에너지 보급 현황
    한국에너지공단(KEA)에 따르면 2021년 전체 전력생산량 중 신재생에너지 발전의 비중은 8.29%로
    태양광 발전량 증가에 따라 전년대비 11.4% 증가했다. 2021년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의 누적용량은 30.2GW로
    전년대비 16.3% 증가했으며, 전체 설비(누적) 중 태양광은 70.2%, 풍력은 5.7%를 차지하고 있다.
    "신·재생 에너지 설비용량 및 발전량"
    신·재생 에너지 설비용량 및 발전량 표로 구분, 설비용량(누적), 발전량 정보 제공
    구분 설비용량(누적) 발전량
    2019 2020 2021 2019 2020 2021
    신·재생에너지 20,632 25,974 30,212 34,247,264 43,123,776 50,657,393
    재생에너지 19,813 25,013 29,072 30,909,337 37,202,048 43,668,518
    태양광 12,745 17,357 21,199 14,192,911 19,337,964 24,717,623
    풍력 1,494 1,645 1,709 2,679,248 3,149,948 3,180,017
    수력 1,809 1,807 1,821 2,791,076 3,879,383 3,057,210
    해양 256 256 256 474,321 457,263 454,980
    바이오 3,141 3,526 3,579 10,415,632 9,938,354 11,788,068
    폐기물 368 422 507 356,149 439,137 470,620
    신에너지 819 961 1,140 3,337,926 5,921,728 6,988,875
    연료전지 473 615 794 2,306,654 3,544,354 4,798,120
    IGCC 346 346 346 1,031,272 2,377,374 2,190,755
    ※ 출처 : 2021년 신·재생에너지 보급통계(한국에너지공단, ’22.12)
    ※ 재생에너지(태양광, 풍력, 수력, 바이오, 재생폐기물, 해양에너지), 신에너지(연료전지, 수소, 석탄액화가스화발전)이며, 신재생에너지법 개정(’19.10)에 따라 폐기물에너지 중 비재생폐기물은 제외
    신재생에너지 산업 현황
    한국에너지공단(KEA)에 따르면 2021년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매출규모는 약 29조로 전년대비 13.6% 증가했으며,
    신재생에너지 제품의 제조, 건설, 발전, 서비스 등 관련업체는 약 11만개로 전년대비 31.7%, 종사자수는 약 14만명으로
    전년대비 19.4% 증가하며, 한국 내 신재생에너지 관련 산업규모가 증가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산업 현황 표로 구분, 업체수(개), 종사자수(명), 매출(억원) 정보 제공
    구분 업체수(개) 종사자수(명) 매출(억원)
    ’20 ’21 ’20 ’21 ’20 ’21
    제조업 499 536 12,353 11,864 107,369 121,191
    건설업 2,169 2,144 17,617 14,937 71,886 64,544
    발전·열공급업 78,276 104,132 82,810 108,462 62,696 87,352
    서비스업 963 1,021 5,318 5,690 11,732 15,001
    전체 산업 81,907 107,833 118,098 140,953 253,683 288,087
    ※ 출처 : 2021년 신·재생에너지 산업통계(한국에너지공단, ’22.12)
  • 해외 재생에너지 기업의 국내 진출 사례 내용열기
    해외 재생에너지 기업의 국내 진출 사례
    하단에 내용 참고바랍니다.
    해외 재생에너지 기업의 국내 진출 사례 표로 국가, 기업명, 사례 내용 정보 제공
    국가 기업명 사례 내용
    덴마크 Vetas 국내 터빈 부품 생산공장 설립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본부의 한국 이전 등 약 3억달러 규모 투자 추진(’23.1)
    - (기대효과) 한국이 아·태 지역의 풍력발전 제조 허브로 도약해 풍력발전기의 핵심부품 생산 및 수출동력 발굴이 기대됨
    중국 Jinko Solar Jinko Solar(모듈제조사) - TopInfra(국내 시공사) 합동으로 국내 8.5MW급 프로젝트에 N형 모듈 공급(’23.3)
    미국 GE Renewable Energy Hyundai Electric(국내)과의 파트너쉽 체결로 GE 해상풍력터빈 기술력 바탕 국내 생산 및 공급망 구축(’22.12)
    - (기대효과) GE Renewable Energy의 초대형 풍력터빈 핵심부품 나셀과 발전기를 국내 생산하여, 각종 기자재와 부품 국산화를 추진해 국내 공급망 구축 가능 예정
    영국 Offsore Design Engineering 384MW급 규모 통영 해상풍력 단지의 기본 설계부터 해상풍력 터빈 지원 등 EPC까지의 준비 관련 서비스 컨설팅 기업으로 선정 (’22.5)
    덴마크 CIP 전남, 울산 해상풍력 조성 단지 개발·건설시 하부구조물·케이블· 엔지니어링 등 국내기업 활용 예정 (기투자 1,580억원 + 예정 3,100억원,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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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소중립·녹색 성장을 통한 NDC 달성 내용닫기
    탄소중립·녹색 성장을 통한 NDC 달성
    탄소중립 추진 계획
    최근 정부는 ‘제1차 국가 탄소중립·녹생성장 기본계획(’23~’42)‘ 정부안을 발표하고, ’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한
    세부 이행방안을 발표했다. 기본계획은 2022년 3월 ‘탄소중립기본법’ 제정에 따라 최초로 수립하는 탄소중립·녹색성장에 관한
    최상위 법정 계획으로,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준수하기 위해, 경제·사회 여건과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해 합리적 이행방안을 마련하였다.
    하단에 내용 참고바랍니다.
    제1차 국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정부안, ’23.3)
    • 2050년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을 위한 국가 전력과 20030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이행하기 위한 감축 정책 및 이행기반 강화 정책을 제시
    •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2018년 대비 40% 감축) 달성을 위해 부문별 감축목표를 합리적으로 지정하고 연도별 목표를 최초 설정
      • 특히, 전환부분에 있어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중을 확대(2021년 7.5% → 2030년 21.6%+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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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지 분야 및 재생에너지 분야 확대 계획
    근래 신재생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정책은 다음과 같다
    ▲ 새정부 에너지정책 방향(’22.7) ▲ 재생에너지 정책 개선방안(’22.11) ▲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23.1)
    하단에 내용 참고바랍니다.
    새정부 에너지정책 방향(’22.7)
    • 러-우 사태 등 국제적 에너지 공급망 불안이 고조됨에 따라, 에너지 안보와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에너지 정책의 역할이 강조되는 상황에서, 국내외 여건에 대응하고 기후변화 대응, 에너지안보 강화, 에너지 신산업 창출을 통한 튼튼한 에너지 시스템 구현을 목표로 5대 정책 방향 제시
      • 추진방향 : 1.에너지믹스의 재정립, 2.튼튼한 자원·에너지 안보 확립, 3.에너지 수요 효율화 및 시장구조 확립, 4.에너지 신산업의 성장동력화 및 수출산업화, 5.에너지 복지 및 정책수용성 강화
    재생에너지 정책 개선방안(’22.11)
    • 보급에 치중한 재생에너지 정책으로 발생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국내 산업에 기여하는 합리적이고 실현가능한 재생에너지 정책 추진
    • 신재생에너지 보급 목표를 21.6%로 재설정하고, 태양광-풍력간 균형잡힌 보급 추진
      • 추진방향 : 1.합리적·실현가능한 목표, 2.비용 효율적 보급, 3.계통 수용성 제고, 4.주민 수용성 강화, 5.국내산업 육성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23.1)
    • ‘새정부 에너지정책 방향’ 에 맞춰 원전 적극 활용, 신재생에너지 합리적 보급, 석탄 감축 유도 등 에너지정책 기조를 반영하고, 안정적인 전력수급을 최우선 으로 경제성·환경성·안정성 등을 고려한 전원믹스 구성 및 전력수급 기반 강화 추진
      • 추진방향 : 1.재생에너지 전기화 확대를 반영한 수요전망 체계 고도화, 2.부문별 에너지효율 혁신, 3.실현가능하고 균형잡힌 전원믹스 구성, 4.전력망 확충 및 저장장치 확대방안 구체화, 5.경쟁적이고 다양한 시장 구축
      • 신·재생에너지 목표(MW, 사업용 기준) : (‘22) 29,151 → ’30년 72,725 → ‘36년 108,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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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별로 차별화된 산업생태계 구축 내용열기
    지역별로 차별화된 산업생태계 구축
    신재생에너지 산업 기반이 있거나 대규모 프로젝트가 계획된 지역은 기반을 강화해 지역별로 차별화된 산업생태계 조성을 추진중이다. 지자체는 지역 맞춤형 대규모 사업을 발굴·추진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중앙정부는 기반구축, R&D 실증, 인력양성 등을 지원 중이다.
    하단에 내용 참고바랍니다.
    • 충북권(태양광)
      • 현황 : ’22년 기준 국내 셀·모듈 전체 생산용량의 77.4% 차지 - 태양광산업특구를 통해 국내 최고 R&D 인프라 구축으로 산업 선도
    • 동해권(해상풍력)
      • 현황 : ’21년 전국 최대 풍력 발전량 비중 차지(강원 기준 29.8%) - 강릉·동해·삼척 등 동해안 5개 지역에 2GW급 부유식 해상풍력 단지 조성 예정
    • 전북권(태양광, 해상풍력)
      • 현황 : 새만금 재생에너지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경제효과·온실가스 감축 등 기대 - 태양광(2.8GW), 풍력(0.1GW), 연료전지(0.1GW) 등 3GW 발전단지 구축
    • 경남권(해상풍력)
      • 현황 : 풍력 주요기업(유니슨 등)과 부품기업 등이 위치한 최대 산업 육성지 - 8MW 부유식 해상풍력 터빈 개발 및 ’25년 상용 풍력단지 구축 사업 진행
    • 전남권(태양광, 해상풍력)
      • 현황 : 국내 최대 태양광 설비 소재지 (용량 21.6%, 발전량 22.3% 차지) - 주민참여형 발전사업, 영농태양광 발전단지 등 발전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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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한국에너지공단
Invest KOREA담당자
신재생에너지 PM
손령선 기간산업유치팀
T.+82-2-3460-7883
E.sls@kotr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