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Invest KOREA

검색
※ 아래 버튼을 클릭하시면 맞춤정보 검색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맞춤정보 검색 서비스 바로가기

Location Report

  • Home
  • 유망산업·입지
  • 입지정보
  • Location Report
국내 최대의 항공우주산업집적지 경남항공국가산업단지
작성일
2024.02.02
경남항공국가산업단지
경남항공국가산업단지는 우리나라 전체 우주항공 산업 생산액의 68.6%(34억5300만달러)*를 차지하고 있는 경남도에 조성 중인 국가산업단지로, 2019년 4월 착공하여 현재 분양중이며 준공은 올해 10월 예정이다. 경남항공국가산업단지의 총면적은 159만 6,710㎡로 진주시(79만 3,369㎡), 사천시(80만 3,341㎡) 2개 지구로 구분된다.
항공산업을 중심으로 메탈·메카닉 신공정과 바이오·케미칼 신공정 업체들이 입주할 예정이다.
* 한국항공우주산업협회자료 21년 기준

산업단지 개요

  • 명칭 : 경남항공국가산업단지
  • 위치 : 진주시 정촌면 일대, 사천시 용현면 일대
  • 단지규모
    (단위 : ㎡)
    산업단지 단지규모를 나타내는 표
    지역 총면적 산업시설 지원시설 공공시설 녹지시설
    진주 793,369 503,088 22,622 168,740 98,919
    사천 803,341 595,087 24,683 107,769 75,802
    합계 1,596,710 1,098,175 47,305 276,509 174,721

산업단지 강점

경남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두 개 앵커기업을 중심으로 항공기 엔진, 군항기, 항공우주선 보조장치 생산 등 첨단항공부품산업과 나노융합소재, 지능형생산기계, 기계소재부품 사업, 조선해양플랜트, 자동차부품산업 등이 구축되어 있다. 그래서 대부분의 기업들이 경남의 주력 산업인 항공우주산업과 연계한 시너지 효과가 크다고 한국은행 보고서에서 밝혔다.

또한 ‘우주항공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이 1월 국회를 통과하여 이르면 5월 사천에 우주항공청이 들어설 예정이다. 우주항공청은 우주항공분야 정책 연구개발과 육성을 총괄하는 중앙행정기관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기관이다. 우주항공청 설립으로 많은 우주항공산업 분야 기업과 연구소들을 유치할 수 있는 강점이 생겼다.

이를 바탕으로 경남도는 항공국가산업단지를 포함하여 항공우주특화단지, 항공 MRO산업단지, 무인항공기 산업클러스터, 국가혁신클러스터 등 항공우주산업을 특화하여 발전시키기 위해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으며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준비단’을 구성 등 후속조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얼어붙은 기업들의 투자여건과 인근 일반산업단지 분양가에 비해 분양가가 높은 편이라는 이유들로 초기에는 분양률이 저조하였다. 그러나 경남도가 올해부터 우주항공, 원전, 수소 등 5개 분야를 첨단산업군으로 분류하고 45개 세부사업에 약 1조7천억원을 투입한다고 발표했으며 우주항공청 유치가 확정되는 등 호재가 잇따라 항공국가산업단지 입주 메리트가 늘어났기 때문에 분양률도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 출처 : (글, 사진) 한국산업단지공단

메타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