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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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전반
전산업 생산 | 광공업 | 서비스업 | 소매판매 | 설비투자 | 건설기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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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월(%) | ∆1.4 | ∆1.2 | ∆0.3 | ∆2.3 | 0.9 | 1.2 |
※ 출처 : 기획재정부 (moef.go.kr)
산업별
자동차
→ 3월 생산은 생산 여건 개선과 견조한 글로벌 수요로 증가세가 지속했습니다. 4월 내수는 지속되는 고금리에 따른 수요 감소로 증가폭이 축소되며, 전년동월비 4.6% 증가했습니다. 그리고 4월 수출은 친환경 자동차와 중고차 수출 확대로 전년동월비 27.5% 증가하며, 두 자릿수 증가세를 3개월 연속 지속했습니다. 완성차는 수출단가가 높은 친환경 자동차 수출 증가세에 힘입어 2개월 연속 60억 달러대 수출을 기록하며 40.3% 증가했습니다.
조선
→ 국제해사기구(IMO)의 환경규제 영향으로 선박 교체 수요가 나타나며, 주요 조선사는 풍부한 수주잔량으로 선별 수주하여 신조선가지수는 168.1로 2009년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3월 수입은 선박이 45.2%, 선박용 부품이 26.0% 줄어들며 수입 감소를 견인하였고, 선박용 엔진의 수입 역시 소폭 줄어들며 30.1% 감소로 전환했습니다. 4월 수출은 컨테이너선, 초대형유조선, 가스운반선 등 다수의 고부가가치 선박이 인도되었고, 고선가 시기에 수주한 일부 선박이 수출되며 59.2% 증가했습니다.
일반기계
→ 3월 생산은 전년동월 생산실적 부진(-5.9%)의 기저효과로 5.2% 증가했습니다. 내수와 수출 모두 전년동월비 각각 0.9%씩 감소하여 전월비 생산은 -1.8%를 기록하였으나, 전년동월 생산 부진(-5.9%)의 역기저효과로 전년동월비 기준 5.2% 증가했습니다. 3월 수입은 28억 1,700만 달러로 전년동월비 2.1% 감소했습니다. 4월 수출은 대중국 수출 부진에도 불구, 미국, 유럽 등 선진권 수출이 양호한 실적을 기록하여 전년동월비 8.1% 증가했습니다.
철강
→ 3월 철강 생산은 계절적 성수기 진입 및 조선업 경기회복에 따른 수요 확대로 전년동월비 1.1% 증가하며 증가세로 전환했습니다. 3월 수입은 수입단가 하락과 일본, 미국, 베트남 등 주요 수입국에서의 수입량 감소로 전 년동월비 12.4% 감소했습니다. 4월 수출은 전년 대비 수출단가 약세에 따른 기저효과와 대중, 대아세안 수출여건 부진으로 전년동월비 10.7% 감소했습니다.
정유
→ 3월 생산은 내수와 수출이 동반 확대되며 전년동월비 1.6% 증가했습니다. 4월 수출액은 37억 6,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동월비 27.3% 감소했습니다. 수출액은 물량과 단가 동반 하락으로 전년동월비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수출물량은 항공유 및 윤활유의 수출 확대로 전년동월비 2.3% 증가했습니다.
무선통신기기
→ 3월 생산은 전년동월비 14.9% 감소하고 출하 역시 15.7% 감소하였으며, 이에 따라 재고는 31.8% 증가하고 가동률은 20.5% 하락했습니다. 3월 수입은 휴대폰을 중심으로 전년동월비 36.5% 감소했습니다. 1월 17.7% 증가했던 수출은 3월 전년동월비 42.4% 및 4월 34.3% 등 2개월 연속 대폭 감소했습니다. 중국향 수출이 전년동월비 42.3% 감소, 대EU 수출이 47.3% 큰 폭 감소하고, 아세안 지역 수출 역시 22.8% 감소했습니다.
반도체
→ 3월 반도체 생산은 전년동월비 26.8% 줄었고 출하도 18.3% 줄어들어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으나 감소폭은 축소했습니다. 기저효과로 인해 전년비 생산은 계속 감소하고 있지만, 그 폭은 축소되었고 전기비 실적은 35.1% 증가하여 조금씩 안정을 찾는 모양새입니다. 4월 수출액은 63억 8,000만 달러로 전년동월비 41.0% 감소하였고 장기간의 증가세가 꺾인 이후 9개월 연속 감소했습니다.
디스플레이
→ 3월 생산은 주요 수요제품의 재고 증가로 인한 디스플레이 수요 축소로 감소했습니다. 4월 주요 제품 교체 수요 축소로 인한 패널 수요 감소로 수출은 29.3% 감소하였으며, 11개월 연속 감소했습니다.
※ 출처 : 산업연구원(kiet.r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