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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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전반
전산업 생산 | 광공업 | 서비스업 | 소매판매 | 설비투자 | 건설기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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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월(%) | 1.3 | 3.2 | ∆0.1 | 0.4 | 3.5 | 0.5 |
※ 출처 : 기획재정부 (moef.go.kr)
산업별
자동차
→ 4월 생산은 수출과 내수 확대로 생산량이 증가하며, 전년동월비 16.6% 증가했습니다. 5월 내수는 국산차 공급물량 확대와 신차 효과로 전년동월비 5.7% 증가했습니다. 그리고 5월 수출은 3개월 연속 60억 달러 수출을 달성한 완성차 수출에 힘입어 전년동월비 33.4% 증가했습니다. 완성차는 단가가 높은 고급 차종과 전기차 수출이 미국과 EU 지역을 중심으로 확대되며 49.4% 증가했습니다.
조선
→ 경기 둔화로 선박의 발주는 감소하고 있으나, 우리나라 주요 조선사의 선별 수주가 지속되며 선가지수는 170을 넘어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4월 수입은 전년동월비 선박이 90.5%, 선박용 엔진이 57.2% 줄어들며 62.3% 감소하였으나, 선박용 부품의 수입은 166.5% 증가했습니다. 5월 수출은 전년동월 다수의 고부가가치 선박을 인도한 기저효과로 48.0% 감소했습니다.
일반기계
→ 4월 생산은 수출 호조에도 불구하고 내수 부진의 여파로 전년동월비 3.5%, 전월비로는 6.9% 감소했습니다. 기계류 설비투자와 수주실적은 전년동월비 증가하였으나, 내수출하 감소세가 지속되면서 생산은 전년동월비(-3.5%) 감소로 전환했습니다. 4월 수입은 28억 4,200만 달러로 전년동월비 13.1% 증가했습니다. 5월 수출은 대미국 수출이 호조세를 지속하면서 전년동월비 1.6% 증가했습니다.
철강
→ 4월 철강 생산은 자동차, 조선 등의 경기 회복 영향에도 불구하고 건설경기 부진에 따른 봉형강류 수요 감소로 전년동월비 1.0% 감소했습니다. 4월 수입은 중국으로부터의 수입 증가에도 불구하고 일본, 대만, 베트남, 미국 등 주요 수 입국으로부터의 수입물량 축소와 수입단가 하락 영향으로 전년동월비 12.8% 감소했습니다. 5월 수출은 중동을 제외한 중국, 아세안 및 EU로의 수출 감소와 수출단가 하락의 영향으로 전년동월비 8.8% 감소했습니다.
정유
→ 4월 생산은 내수 및 수출 동반 감소로 축소했습니다. 5월 수출액은 43억 6,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동월비 33.2% 감소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중국으로의 수출이 2개월 연속 증가하였습니다. 수출물량은 휘발유 및 경유의 수출 감소로 전년동월비 3.3% 축소했습니다.
무선통신기기
→ 4월 생산은 전년동월비 3.4% 감소하고 출하와 재고는 각각 0.6% 및 10.8% 증가하였으며, 가동률은 8.2% 하락했습니다. 4월 수입은 스마트폰 및 스마트폰 부품을 중심으로 전년비 27.8% 감소했습니다. 고금리 및 세계경제 둔화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중국 리오프닝 효과가 예상보다 저조하면서, 2월 이후 월별 수출은 전년 대비 감소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대중국 수출이 전년동월비 20.8% 감소하고 유럽향 수출은 22.9% 감소한 가운데, 아세안(ASEAN) 지역 수출은 8.1% 증가했습니다.
반도체
→ 4월 반도체 생산은 전년동월비 20.2% 감소, 출하도 32.8%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으나, 생산 증가율 감소폭은 축소했습니다. 지난해 상반기 사상 최대의 수출 및 생산의 기저효과로 인해 전년비 생산은 계속 감소하고 있지만, 그 폭은 축소되었고 전기비 실적은 지난달에 이어 증가세를 유지하여 조금씩 안정을 찾는 모양새입니다. 5월 수출액은 73억 6,700만 달러로 전년동월비 36.2% 감소하였고 장기간의 증가세가 꺾인 이후 10개월 연속 감소했습니다.
디스플레이
→ 4월 생산은 경기 둔화로 인한 수요제품 판매 축소로 감소했습니다. 5월 패널 수출은 LCD 감산의 영향으로 7.4% 감소하였으며, 12개월 연속 감소했습니다.
※ 출처 : 산업연구원(kiet.r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