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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전반
전산업 생산 | 광공업 | 서비스업 | 소매판매 | 설비투자 | 건설기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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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월(%) | ∆2.2 | ∆5.5 | ∆0.3 | ▲0.3 | ∆3.6 | ∆4.4 |
※ 출처 : 기획재정부 (moef.go.kr)
산업별
자동차
→ 8월 내수는 업체들의 판촉 확대 등으로 한 달 만에 증가로 전환하며 전년동월비 0.7% 증가하였습니다. 8월 수출은 북미와 EU 주요 시장에서의 판매 호조로 전년동월비 21.8% 증가하였습니다. 7월 수입은 개별소비세 인하 종료 및 일부 업체의 생산 감소로 전년동월비 14.1% 감소하며 2023년 첫 감소를 기록하였습니다. 7월 생산은 탄탄한 글로벌 수요에 힘입어 전년동월비 6.2% 증가하였습니다.
조선
→ 8월까지 누적 세계 선박 발주량은 금리 인상 등 발주 여건 악화로 전년동월비 22.2% 감소하였고, 우리나라의 수주는 주요 조선소의 선별 수주로 41.8% 감소하였지만, 수주 잔량은 8월 3,986만 CGT로 2011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였습니다. 8월 수출은 2021년도 8월 이후 고선가에 수주한 선박의 인도가 시작되었으며, 대량의 컨테이너선이 인도되며 전년동월비 35.2% 증가하였습니다. 7월 수입은 생산 증가에도 전년동월비 35.0% 감소했는데, 화물선의 수입이 41.5% 감소하며 전체 수입 감소를 견인하였습니다.
일반기계
→ 7월 생산은 수출 증가세에도 불구하고 내수 부진 심화로 전년동월비(-14.5%), 전월비 (-7.1%) 모두 감소하였습니다. 8월 수출은 중국을 제외한 대다수 권역에서 증가세를 유지하여 전년동월비 3.2% 증가한 41억 3,200만 달러를 기록하였습니다. 7월 수입은 24억 3,200만 달러로 전년동월비 11.7% 감소하였습니다.
철강
→ 7월 철강 생산은 자동차, 조선 및 기계 등의 경기 회복에도 불구하고 건설용 수요 부진 영향으로 전년동월비 5.6% 감소하였습니다. 8월 수출은 주요 수출국인 아세안, 중국 및 미국으로의 수출 감소와 단가 하락 영향으로 전년동월비 11.2% 감소하였습니다. 7월 수입은 내수 부진에 따른 수입량 감소와 큰 폭의 수입단가 하락 영향으로 전년동월비 23.8% 감소하였습니다.
정유
→ 7월 생산은 내수 및 수출물량 동반 감소로 9.3% 하락하였으며 재고는 11.5% 축소하였습니다. 8월 수출액은 물량 및 단가 동반 하락으로 42억 9,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동월비 35.3% 감소하였습니다.
무선통신기기
→ 세계적으로 스마트폰 수요 부진이 지속되면서 수출이 감소하고 있으나 3분기 이후 소비 심리가 점진적으로 해소되면서 4분기 이후 또는 2024년 상반기 본격적인 반등이 전망됩니다.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ICT 소비재와 반도체 경기는 2024년 회복세가 전망되나, 그 시점과 규모에 대해서는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은 상황입니다. 7월 생산은 지속되고 있는 세계 스마트폰 시장 축소의 영향으로 전년동월비 12.3% 감소했고 출하도 10.6% 감소하였습니다. 7월 국내 이동통신 가입 회선 수는 전년동월비 3.5%, 전월비 0.2% 증가했으며, 가입자 기반 단말(태블릿 PC, 웨어러블 기기 등)과 사물지능통신(IoT) 회선 수는 전년비 각기 11.0%, 27.3% 증가하였습니다. 7월 수입은 스마트폰 부품 수입 증가에 힘입어 전년동월비 15.2% 증가하였습니다.
반도체
→ 7월 반도체 생산은 전년동월비 14.8% 감소하였고, 전기(월)비도 감소세로 전환되어 불안정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8월 수출액은 85억 5,900만 달러로 전년 동월비 20.6%가 감소하여 장기간의 증가세가 꺾인 이후 13개월 연속 감소하였습니다. 글로벌 경기 회복 지연과 중국의 경기 부진 영향으로 국내 반도체 경기 전망이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디스플레이
→ 7월 생산은 IT 제품 교체 수요 축소 영향으로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8월 패널 수출은 스마트폰 신제품 발매 효과로 4.1% 증가하였으며, 14개월 연속 감소 마감되었습니다. 스마트폰 신제품 발매에 따른 수요 확대 및 기저효과로 산업 생산 및 수출 증대 지속이 전망되고 있습니다.
※ 출처 : 산업연구원(kiet.r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