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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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전반
전산업 생산 | 광공업 | 서비스업 | 소매판매 | 설비투자 | 건설기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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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월(%) | ∆0.1 | ▲0.5 | ▲0.2 | ▲1.0 | ▲4.3 | ∆0.3 |
우리 경제는 잠재되어 있는 상하방리스크에 지속 예의주시가 필요하겠습니다. 생산측면에서는 IT업황 개선, 세계경제 연착륙 전망 등이 긍정적으로 기여합니다. 반면, 공급망·주요국 선거 불확실성, 소상공인 경영 애로 등은 부담으로 작용합니다. 지출측면(소비·투자)에서는 물가 안정 흐름, 성수기 시즌 진입, 주요기업 하반기 장비도입 본격화 등이 상방 요인이며, 가계부채·부동산PF 리스크, 건설수주 부진 등은 하방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 출처 : 기획재정부 (moef.go.kr)
산업별
자동차
→ 6월 수출은 하이브리드 자동차 수출 호조에도 불구하고, 전기차와 자동차부품 수출 감소로 전년동월비 3.1% 감소하였습니다. 5월 내수는 고금리와 물가 상승 등으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으로 전년동월비 9.8% 감소하였습니다. 5월 생산은 내수 부진과 전기차 생산 감소 등으로 전년동월비 1.9% 감소하였습니다.
조선
→ 5월 생산은 주요 조선사 생산능력 확대로 전년동월비 10.1% 증가하였습니다. 6월 수출은 전년동월 대량의 선박이 인도된 기저효과로 39.4% 감소하였습니다. 5월 수입은 18.3% 증가하였는데, 선박기자재가 감소하였음에도 선박이 큰 폭으로 증가한 데 기인했습니다. 5월까지 우리나라 누적 수주는 전년동기비 9.4% 증가한 594만 CGT를 확보하여 양호한 수주가 이어지고 있으며, 누적 수주잔량은 3,915만 CGT를 확보하였습니다.
일반기계
→ 5월 생산은 내수 출하가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수출 및 설비투자 감소 영향으로 전년동월비 1.7% 감소하였습니다. 6월 수출은 대중국이 증가세로 전환되었으나, 대미·대EU 감소세 지속 영향으로 전년동월비 8.1% 감소하였습니다. 5월 수입은 국내 제조업 기업들의 기계류 도입 지연 영향으로 감소(8.9%)로 전환하였습니다.
철강
→ 5월 생산은 내수·수출 부진 및 포항 4고로 개수로 인한 가동률 하락으로 전년동월비 11.0% 감소하였습니다. 6월 수출은 글로벌 건설경기 부진에 따른 수요 둔화 및 큰 폭의 단가 하락의 영향으로 전년동월비 24.3% 감소하였습니다. 5월 수입은 조선을 제외한 국내 주요 수요산업의 내수 부진 심화 및 수입단가 하락 영향으로 전년동월비 11.8% 감소하였습니다.
정유
→ 5월 생산은 정제마진 하락에 따른 가동률 조정으로 전년동월비 4.4% 감소하였습니다. 6월 수출액은 단가와 물령 동반 확대로 전년동월비 4개월 연속 증가하였습니다.
무선통신기기
→ 6월 수출은 스마트폰이 전년동월비 2.3% 증가하고, 고부가 카메라 모듈 등 스마트폰 부품이 36.8%의 큰 폭 증가하였습니다. 5월 생산은 전년동월비 20.5% 증가하고, 출하는 11.2% 감소하였으나 가동률은 26.7% 상승하였습니다. 5월 수입은 스마트폰 및 스마트폰 부품 중심으로 전년동월비 7.2% 증가하였습니다.
반도체
→ 5월 수출액은 134억 2,000만 달러로 전년동월비 50.9% 증가하였으며, 역대 월간 실적 중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였습니다. 5월 반도체 생산지수는 153.9로 전년동월비 18.1% 상승하여 큰 폭의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으나, 전월 대비로는 1.8% 소폭 상승하였습니다.
디스플레이
→ 5월 생산은 신규 수요제품 등장으로 전년동월비 10.6% 증가하였습니다. 6월 수출은 신제품 출시 효과 및 가격 상승으로 전년동월비 26.1% 증가하였으며, 11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AI 스마트폰 적용 확대로 인한 프리미엄폰 시장 회복이 전망되며, 생산과 수출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 출처 : 산업연구원(kiet.r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