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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전반
전산업 생산 | 광공업 | 서비스업 | 소매판매 | 설비투자 | 건설기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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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월(%) | 0.6 | 1.0 | 0.5 | 1.5 | 18.7 | 1.5 |
생산, 소비, 투자 등의 주요 지표가 반등했습니다. 건설업 부진이 지속되고, 美 관세부과 등 경기 하방리스크가 큰 만큼 민생경제 회복과 통상・산업 리스크 대응에 모든 역량을 총동원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 출처 : 기획재정부 (moef.go.kr)
산업별
자동차
→ 올해 1월 수출은 설 연휴에 의한 조업일수 감소와 전기차 수요 감소 등으로 전년동월비 19.0% 감소했습니다. 지난해 12월 내수는 국산차 판매 증가에도 불구하고 수입차 등록 대수 감소로 전년동월비 0.8% 감소했습니다. 12월 생산은 부품 공급난 완화와 국산차 판매 호조로 증가세로 전환했습니다.
조선
→ 지난해 12월 생산은 전년동월비 28.9%, 출하는 23.3% 증가하였고, 가동률 역시 29.6% 상승하며 조선업 전반에 강한 확장 추세가 지속되었습니다. 올해 1월 수출은 탱커선의 인도가 증가하며 2.1% 소폭 감소했습니다. 12월 수입은 선박의 큰 폭 확대로 240.7% 증가했습니다. 올해 조선산업의 수주환경은 고금리로 인한 신조선 발주 감소가 예상되지만, ‘트럼프 행정부의 한-미 조선산업 협력’이라는 기회 요인도 상존합니다.
일반기계
→ 지난해 12월 생산은 설비투자 확대에 힘입어 전년동월비 2.3% 증가했습니다. 올해 1월 수출은 대미국 수출 위축 및 기저효과 영향으로 전년동월비 21.7% 감소했습니다. 12월 수입은 설비투자 증가 영향으로 전년동월비 9.0% 증가했습니다.
철강
→ 지난해 12월 생산은 아세안, 일본 등 주요 지역으로의 수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내수 부진 영향으로 전년동월비 3.2% 감소했습니다. 올해 1월 수출은 주요국으로의 수출물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단가 하락 영향으로 전년동월비 4.9% 감소했습니다. 12월 수입은 국내 건설내수 부진에 따른 수입물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수입단가 상승 영향으로 전년동월비 6.3% 증가했습니다.
정유
→ 12월 생산은 정제마진 약세 지속에 따른 국내 정제시설 가동률 하향 조정으로 전년동월비 2.7% 감소했습니다. 1월 수출액은 단가 하락 및 물량 축소로 전년동월비 약 14억 3,000만 달러 감소했습니다.
무선통신기기
→ 지난해에 가시적 출하량 회복을 경험한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 올해에는 성장 둔화 전망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국내 기업의 신모델 출시(2월 7일) 및 AI・폴더블 등 고가 제품 수요 확대가 기대되나, 1월 수출 부진은 설 명절 연휴 조업일수 감소 영향이 작용했습니다. 12월 생산 및 출하는 전년동월비 각각 17.7% 및 14.0% 증가하고 재고는 8.3% 감소한 가운데 가동률은 31.4%나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12월 수입은 기타 무선통신기기 부품 수입 증가로 전년동월비 10.9% 증가했습니다.
반도체
→ 1월 수출액은 101억 3,100만 달러로 전년동월비 8.1% 증가했으며, 역대 1월 수출액 중 2위를 기록했습니다. 12월 반도체 생산지수는 196.1로 전년동월비 13.9% 상승하였고 전월비 또한 5.6% 상승하여 3개월 연속 상승세를 유지했습니다. 지난해 글로벌 경기 부진으로 인해 IT 기기 수요가 대폭 늘어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반도체 수출은 증가하였고 이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과 출하가 증가했습니다.
디스플레이
→ 1월 수출은 스마트폰 수요 부진 지속으로 전년동기비 16.0% 감소했습니다. 12월 생산지수는 64.4로 전년동월비 1.2% 하락하였으나, 전월비로는 4.7% 상승했습니다. 지난해 생산지수는 2.3% 상승하였으며, 가동률도 7.8% 상승했습니다.
※ 출처 : 산업연구원(kiet.r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