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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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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산업동향
작성일
2025.05.07

산업 전반

2025년 2월 산업활동은 전산업 생산(전기비 0.6%/전년동기비 1.2%)이 광공업(1.0% / 7.0%)과 서비스업(0.5% / 0.8%) 증가 등으로 한달 만에 반등했습니다.
2월 한국의 산업 활동
전산업 생산 광공업 서비스업 소매판매 설비투자 건설기성
‘25.2월(%) 0.6 1.0 0.5 1.5 18.7 1.5
2월 광공업은 파업에 따른 철강 생산 차질, 화학업계 정기보수에도 반도체, 전자부품, 전기장비 등이 증가하며 반등했습니다. 서비스업은 전기차・휴대폰 등의 도소매가 증가하고 주식거래 증가에 따른 금융보험 개선 등으로 반등했습니다. 소매판매는 준내구재(△1.7%), 비내구재(△2.5%) 판매가 감소했으나, 내구재(13.2%) 판매가 늘며 증가했습니다. 설비투자는 반도체 장비 등 기계류가 큰 폭 증가한 가운데, 전기차 보조금 조기 집행 등으로 자동차 등 운송장비가 늘며 증가했습니다. 건설기성은 건축이 줄었으나, 토목이 늘며 반등했습니다.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취업자수・내수출하가 증가하며 상승했습니다.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기계류 내수출하 등이 증가하며 상승했습니다.

생산, 소비, 투자 등의 주요 지표가 반등했습니다. 건설업 부진이 지속되고, 美 관세부과 등 경기 하방리스크가 큰 만큼 민생경제 회복과 통상・산업 리스크 대응에 모든 역량을 총동원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 출처 : 기획재정부 (moef.go.kr)

산업별

자동차

‘1월 생산, 국산차 내수 확대와 부품 공급 문제 완화로 증가 전환’
→ 올해 1월 수출은 설 연휴에 의한 조업일수 감소와 전기차 수요 감소 등으로 전년동월비 19.0% 감소했습니다. 지난해 12월 내수는 국산차 판매 증가에도 불구하고 수입차 등록 대수 감소로 전년동월비 0.8% 감소했습니다. 12월 생산은 부품 공급난 완화와 국산차 판매 호조로 증가세로 전환했습니다.

조선

‘뚜렷한 확장세 지속’
→ 지난해 12월 생산은 전년동월비 28.9%, 출하는 23.3% 증가하였고, 가동률 역시 29.6% 상승하며 조선업 전반에 강한 확장 추세가 지속되었습니다. 올해 1월 수출은 탱커선의 인도가 증가하며 2.1% 소폭 감소했습니다. 12월 수입은 선박의 큰 폭 확대로 240.7% 증가했습니다. 올해 조선산업의 수주환경은 고금리로 인한 신조선 발주 감소가 예상되지만, ‘트럼프 행정부의 한-미 조선산업 협력’이라는 기회 요인도 상존합니다.

일반기계

‘수출시장 부진 지속에도 투자 확대 영향으로 생산 증가세 지속’
→ 지난해 12월 생산은 설비투자 확대에 힘입어 전년동월비 2.3% 증가했습니다. 올해 1월 수출은 대미국 수출 위축 및 기저효과 영향으로 전년동월비 21.7% 감소했습니다. 12월 수입은 설비투자 증가 영향으로 전년동월비 9.0% 증가했습니다.

철강

‘수출은 단가 하락 영향으로 감소로 전환, 생산은 감소폭 확대’
→ 지난해 12월 생산은 아세안, 일본 등 주요 지역으로의 수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내수 부진 영향으로 전년동월비 3.2% 감소했습니다. 올해 1월 수출은 주요국으로의 수출물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단가 하락 영향으로 전년동월비 4.9% 감소했습니다. 12월 수입은 국내 건설내수 부진에 따른 수입물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수입단가 상승 영향으로 전년동월비 6.3% 증가했습니다.

정유

‘수출, 정제마진 하락 및 물량 감소로 전년동월비 29.8% 감소’
→ 12월 생산은 정제마진 약세 지속에 따른 국내 정제시설 가동률 하향 조정으로 전년동월비 2.7% 감소했습니다. 1월 수출액은 단가 하락 및 물량 축소로 전년동월비 약 14억 3,000만 달러 감소했습니다.

무선통신기기

‘1월 수출, 설 연휴 조업일수 감소 등의 영향으로 9.4% 감소’
→ 지난해에 가시적 출하량 회복을 경험한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 올해에는 성장 둔화 전망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국내 기업의 신모델 출시(2월 7일) 및 AI・폴더블 등 고가 제품 수요 확대가 기대되나, 1월 수출 부진은 설 명절 연휴 조업일수 감소 영향이 작용했습니다. 12월 생산 및 출하는 전년동월비 각각 17.7% 및 14.0% 증가하고 재고는 8.3% 감소한 가운데 가동률은 31.4%나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12월 수입은 기타 무선통신기기 부품 수입 증가로 전년동월비 10.9% 증가했습니다.

반도체

‘장기간 수출 증가세 지속’
→ 1월 수출액은 101억 3,100만 달러로 전년동월비 8.1% 증가했으며, 역대 1월 수출액 중 2위를 기록했습니다. 12월 반도체 생산지수는 196.1로 전년동월비 13.9% 상승하였고 전월비 또한 5.6% 상승하여 3개월 연속 상승세를 유지했습니다. 지난해 글로벌 경기 부진으로 인해 IT 기기 수요가 대폭 늘어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반도체 수출은 증가하였고 이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과 출하가 증가했습니다.

디스플레이

‘주요 제품 수요 부진으로 수출 부진 지속’
→ 1월 수출은 스마트폰 수요 부진 지속으로 전년동기비 16.0% 감소했습니다. 12월 생산지수는 64.4로 전년동월비 1.2% 하락하였으나, 전월비로는 4.7% 상승했습니다. 지난해 생산지수는 2.3% 상승하였으며, 가동률도 7.8% 상승했습니다.
* 수출은 직전 달, 생산은 전전 달 자료가 통계청 최신 자료임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 출처 : 산업연구원(kiet.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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