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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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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산업동향
작성일
2025.06.05

산업 전반

2025년 3월 산업활동은 서비스업 생산(전기비 △0.3%/전년동기비 0.7%)이 감소했으나, 광공업(2.9% / 5.3%), 공공행정(4.5% / 3.8%) 생산이 늘면서 전산업생산(0.9% / 1.3%)이 2개월 연속 증가했습니다.
3월 한국의 산업 활동
전산업 생산 광공업 서비스업 공공행정 소매판매 설비투자 건설기성
‘25.3월(%) 0.9 2.9 △0.3 4.5 △0.3 △0.9 △2.7
3월 광공업은 AI 서버 수요 증가 등에 따른 역대 최대 수준의 반도체 생산, 의약품 수출 확대 등으로 증가폭이 확대되었습니다. 서비스업은 전월 전기차보조금 조기지급, 신제품 출시로 큰폭 증가했던 기저효과, 주식거래 축소 등으로 도소매∙금융보험 중심으로 감소했습니다. 공공행정은 재정 신속집행 등으로 22개월만에 최대폭으로 증가했습니다. 소매판매는 준내구재(의류), 비내구재(음식료품) 판매가 증가했으나, 내구재(차∙통신기기) 판매가 줄어 감소했습니다. 설비투자는 선박 수입 증가 등에 따른 운송장비 증가에도 일반산업용 등 기계류 줄며 소폭 감소했습니다. 건설기성은 건축∙토목이 모두 줄어 전월비 감소했습니다.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건설기성액 감소에도 취업자 수, 수입액이 증가하며 상승했습니다.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건설수주액 감소에도 장단기금리차, 주가 등이 오르며 상승했습니다.

생산이 광공업∙공공행정 중심으로 2개월 연속 증가했으나, 소비∙투자 등 내수 부문은 감소했습니다. 1분기 전체로는 경제심리가 약화되고, 일시적요인 (산불∙사고, 폭설∙한파)와 수출 증가세 둔화 등으로 전산업 생산 증가폭이 축소되었습니다. 통상리스크 대응과 내수 활성화에 총력을 다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 출처 : 기획재정부 (moef.go.kr)

산업별

자동차

‘하이브리드차 수출 확대로 4개월 만에 수출 증가 전환’
→ 올해 2월 수출은 국산 하이브리드차에 대한 견조한 글로벌 수요에 힘입어 전년동월비 11.8% 증가하며, 4개월 만에 증가로 전환했습니다. 1월 내수는 수입차 등록 대수 증가에도 불구하고 국산차 판매 감소로 전년동월비 9.1% 감소했습니다. 1월 생산은 내수와 수출이 모두 부진하며 두 자릿수 감소했습니다.

조선

‘생산 확대 지속 속 기저효과로 수출 감소’
→ 올 1월 생산은 전년동월비 17.1% 증가하였고, 출하도 10.8% 증가했습니다. 2월 수출은 10.8% 감소하였는데, 전년동월 인도된 해양플랜트가 기저효과로 작용했습니다. 1월 수입은 선박이 대량으로 유입되며 194.4% 증가했습니다. 국내 대형 조선사 3사는 13년 만에 동반 흑자 전환하면서 수익성 개선이 나타나고 있지만, 중국의 수주점유율 확대 속 경쟁 심화 우려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일반기계

‘내수∙수출시장 동반 부진 영향으로 생산 감소로 전환’
→ 올해 1월 생산은 내수 위축 영향으로 전년동월비 7.5% 감소했습니다. 2월 수출은 대미국 수출 감소 지속 및 기저효과 영향으로 전년동월비 12.3% 감소했습니다. 1월 수입은 설비투자 증가 영향으로 전년동월비 9.0% 증가했습니다.

철강

‘수출은 단가 약세로 감소세 지속, 생산은 비수기 영향으로 감소폭 확대’
→ 올해 1월 생산은 내수 부진에 따른 수요 감소와 계절적 비수기 진입 및 장기 설 연휴로 인한 조업일수 부족 영향으로 전년동월비 10.8% 감소했습니다. 2월 수출은 아세안, 미국 등 주요국으로의 수출 확대에도 불구하고 수출단가 약세 영향으로 전년동월비 4.4% 감소했습니다. 올해 1월 수입은 내수 부진에 따른 수요축소와 중국산 제품단가 상승에 따른 수입물량 축소 영향으로 전년동월비 10.7% 감소했습니다.

정유

‘수출, 정제마진 약세 및 물량 감소로 전년동월비 12.2% 감소’
→ 올해 1월 생산은 정제마진 약세로 인한 가동률 하향조정과 정기 유지보수의 여파로 전년동월비 4.3% 감소했습니다. 2월 수출액은 단가하락 및 정기보수 확대로 인한 물량 축소로 전년동월비 약 5억 4,000만 달러 감소했습니다.

무선통신기기

‘2월 수출,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 성장세 지속으로 42.3% 큰 폭 증가’
→ 2월 수출은 국내 기업의 신규 플래그십 모델 출시(2월 7일) 및 인공지능∙폴더블 스마트폰용 고부가 부품 증가에 기인하여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1월 생산은 전년동월비 4.4% 증가하고, 출하는 6.5% 감소한 가운데 재고는 15.2% 감소하였으며 가동률은 15.0% 상승했습니다. 1월 수입은 스마트폰(-25.8%)과 스마트폰부품(-20.7%) 및 무선통신기기부품(-18.2%)을 중심으로 전년동월비 29.2%의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반도체

‘16개월 만에 수출이 전년동월비 감소로 전환’
→ 올해 2월 수출액은 96억 4,900만 달러로 전년동월비 3.0% 감소했으나, 역대 2월 수출액 중 3위를 기록했습니다. 1월 반도체 생산지수는 166.3으로 전년동월비 20.8% 하락하였고 전월비 또한 0.1% 하락하여 4개월 연속 하락세를 유지했습니다.

디스플레이

‘OLED 수요 반등에도 패널 단가 하락으로 수출 감소세 유지’
→ 올해 2월 수출은 패널 단가 하락으로 전년동기비 5.8% 감소했습니다. 1월 생산지수는 60.5로 전년동월비 1.6% 하락하였으며, 전월비로는 8.1% 하락했습니다.
* 수출은 직전 달, 생산은 전전 달 자료가 통계청 최신 자료임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 출처 : 산업연구원(kiet.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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