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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전반
전산업 생산 | 광공업 | 서비스업 | 공공행정 | 소매판매 | 설비투자 | 건설기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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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월(%) | 0.9 | 2.9 | △0.3 | 4.5 | △0.3 | △0.9 | △2.7 |
생산이 광공업∙공공행정 중심으로 2개월 연속 증가했으나, 소비∙투자 등 내수 부문은 감소했습니다. 1분기 전체로는 경제심리가 약화되고, 일시적요인 (산불∙사고, 폭설∙한파)와 수출 증가세 둔화 등으로 전산업 생산 증가폭이 축소되었습니다. 통상리스크 대응과 내수 활성화에 총력을 다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 출처 : 기획재정부 (moef.go.kr)
산업별
자동차
→ 올해 2월 수출은 국산 하이브리드차에 대한 견조한 글로벌 수요에 힘입어 전년동월비 11.8% 증가하며, 4개월 만에 증가로 전환했습니다. 1월 내수는 수입차 등록 대수 증가에도 불구하고 국산차 판매 감소로 전년동월비 9.1% 감소했습니다. 1월 생산은 내수와 수출이 모두 부진하며 두 자릿수 감소했습니다.
조선
→ 올 1월 생산은 전년동월비 17.1% 증가하였고, 출하도 10.8% 증가했습니다. 2월 수출은 10.8% 감소하였는데, 전년동월 인도된 해양플랜트가 기저효과로 작용했습니다. 1월 수입은 선박이 대량으로 유입되며 194.4% 증가했습니다. 국내 대형 조선사 3사는 13년 만에 동반 흑자 전환하면서 수익성 개선이 나타나고 있지만, 중국의 수주점유율 확대 속 경쟁 심화 우려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일반기계
→ 올해 1월 생산은 내수 위축 영향으로 전년동월비 7.5% 감소했습니다. 2월 수출은 대미국 수출 감소 지속 및 기저효과 영향으로 전년동월비 12.3% 감소했습니다. 1월 수입은 설비투자 증가 영향으로 전년동월비 9.0% 증가했습니다.
철강
→ 올해 1월 생산은 내수 부진에 따른 수요 감소와 계절적 비수기 진입 및 장기 설 연휴로 인한 조업일수 부족 영향으로 전년동월비 10.8% 감소했습니다. 2월 수출은 아세안, 미국 등 주요국으로의 수출 확대에도 불구하고 수출단가 약세 영향으로 전년동월비 4.4% 감소했습니다. 올해 1월 수입은 내수 부진에 따른 수요축소와 중국산 제품단가 상승에 따른 수입물량 축소 영향으로 전년동월비 10.7% 감소했습니다.
정유
→ 올해 1월 생산은 정제마진 약세로 인한 가동률 하향조정과 정기 유지보수의 여파로 전년동월비 4.3% 감소했습니다. 2월 수출액은 단가하락 및 정기보수 확대로 인한 물량 축소로 전년동월비 약 5억 4,000만 달러 감소했습니다.
무선통신기기
→ 2월 수출은 국내 기업의 신규 플래그십 모델 출시(2월 7일) 및 인공지능∙폴더블 스마트폰용 고부가 부품 증가에 기인하여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1월 생산은 전년동월비 4.4% 증가하고, 출하는 6.5% 감소한 가운데 재고는 15.2% 감소하였으며 가동률은 15.0% 상승했습니다. 1월 수입은 스마트폰(-25.8%)과 스마트폰부품(-20.7%) 및 무선통신기기부품(-18.2%)을 중심으로 전년동월비 29.2%의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반도체
→ 올해 2월 수출액은 96억 4,900만 달러로 전년동월비 3.0% 감소했으나, 역대 2월 수출액 중 3위를 기록했습니다. 1월 반도체 생산지수는 166.3으로 전년동월비 20.8% 하락하였고 전월비 또한 0.1% 하락하여 4개월 연속 하락세를 유지했습니다.
디스플레이
→ 올해 2월 수출은 패널 단가 하락으로 전년동기비 5.8% 감소했습니다. 1월 생산지수는 60.5로 전년동월비 1.6% 하락하였으며, 전월비로는 8.1% 하락했습니다.
※ 출처 : 산업연구원(kiet.r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