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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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전반
전산업 생산 | 광공업 | 서비스업 | 소매판매 | 설비투자 | 건설기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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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월(%) | 1.2 | 1.6 | 0.5 | 0.5 | △3.7 | 6.7 |
6월 산업활동 주요지표는 4∙5월 부진 흐름에서 벗어나 반등했습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등 2차 추경 효과, 증시활성화, 소비심리 회복(7월, 4년1개월 來) 등이 향후 소비 등 경기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됩니다. 소비 등 경기 활성화에 총력을 다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 출처 : 기획재정부 (moef.go.kr)
산업별
자동차
→ 5월 수출은 완성차와 부품 모두 미국에 대해 감소세를 보이며 전년동월비 5.5% 감소했습니다. 4월 내수는 하이브리드차 판매 호조와 정책 효과에 힘입어 전년동월비 7.0% 증가했습니다. 4월 생산은 내수 증가에도 불구하고 수출 감소 영향으로 전년동월비 감소세로 전환했습니다.
조선
→ 4월 생산은 전년동월비 47.3%나 크게 증가하며 고성장 흐름을 유지했습니다. 5월 수출은 전년동월비 4.3% 증가하며 3개월 연속 증가했습니다. 4월 수입은 선박을 중심으로 전년동월비 24.6%나 크게 증가했습니다. 미국의 SHIPS for America Act 및 중국 선박에 대한 항만세 부과 등 글로벌 정책 불확실성으로 인해 신조선 발주 전반이 위축된 가운데, 우리나라는 상대적으로 선방했습니다.
일반기계
→ 4월 생산은 내수 회복 영향으로 전년동월비 2.4% 증가했습니다. 5월 수출은 글로벌 투자심리 위축 영향으로 전년동월비 5.3% 감소했습니다. 4월 수입은 내수 회복 및 설비투자 증가 영향으로 전년동월비 6.6% 증가했습니다.
철강
→ 4월 생산은 신흥국으로의 수출물량 확대에도 불구하고, 설비 대보수 및 수요 부진에 따른 설비 가동 중단 영향으로 전년동월비 2.6% 감소했습니다. 5월 수출은 수출단가 약세 및 미국 관세정책 등으로 인한 글로벌 시황 둔화 영향으로 전년동월비 12.4% 감소했습니다. 4월 수입은 내수 부진과 반덤핑조사 개시에 따른 중국 및 일본으로부터의 수입물량 감소 영향으로 전년동월비 15.4% 감소했습니다.
정유
→ 4월 생산은 정제마진 하락에 따른 가동률 하락으로 전년동월비 2.8% 감소했습니다. 5월 수출액은 수출단가 하락 및 가동률 하향 조정에 따른 물량 감소로 전년동월비 9억 4,000만 달러 감소했습니다.
무선통신기기
→ 5월 수출은 미국의 관세부과 우려로 인한 스마트폰 선구매 수요와 국내업체의 신규 슬림폰 수출 본격화 등으로 전년동월비 3.9% 증가했습니다.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은 지난해 수요회복기를 거쳐 올해 1분기 2% 이하로 소폭 증가한 가운데, 대중국 및 베트남 수출이 각각 35.3% 및 7.8% 증가했습니다. 4월 생산은 1분기 대비로는 감소하였지만 3월 이후 집중된 국내업체의 신규 스마트폰(갤럭시S25엣지 등) 생산량의 평준화 및 재고 조정 등으로 전년동월비 3.9% 증가했고, 출하는 1.9% 증가했습니다. 4월 수입은 스마트폰 부품 감소 영향으로 전년동월비 7.7% 감소했습니다.
반도체
→ 5월 수출은 138억 달러로 전년동월비 21.2% 증가, 역대 5월 실적 중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반도체 수출 호조세를 지속했습니다. 4월 반도체 제조업 생산지수는 191.3으로 전월비 2.9% 하락하였으나, 전년동월비 21.8% 상승해 성장세를 지속했습니다.
디스플레이
→ 5월 수출은 미국 관세 영향력으로 인한 수요 축소로 전년동월비 18.0% 감소했습니다. 4월 생산지수는 68.8로 전년동월비 0.6% 하락하였으며, 전월비로도 6.4% 하락했습니다.
※ 출처 : 산업연구원(kiet.re.kr)